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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로부터 내 차를 지키는 초간단 꿀팁 5가지!

조회수 2020. 1. 30. 0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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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카롱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전 세계가 떠들썩한데요. 이럴 때일수록 청결관리는 더욱더 중요하겠죠!

이참에 내 몸의 청결뿐만 아니라 내 몸과 자주 닿는 차 내부 공간도 꼼꼼히 청결을 챙기는 것 어떨까요?


꼭 청결을 유지해야 하는 실내 세차 방법! 지금부터 알아봅시다!


1. 핸들 세척

핸들은 차 내부에서 운전자의 손이 항상 닿는 부분입니다. 그만큼 손때가 많이 묻어있겠죠.

평소 차 내부에 살균 물티슈를 구비해두어 수시로 핸들을 닦아주도록 합시다. 


좀 더 신경 써서 닦고 싶으신 분은 손 세정제를 타월에 묻혀서 핸들을 싹 닦아주세요. 한결 깨끗해진 운전대와 함께 운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세정제 사용 시에는 변색의 위험이 있으니 직접 분사하지 마시고 타월에 묻혀서 닦아주세요.


2. 대시보드

운전석 전방의 넒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대시보드는 먼지가 수북이 쌓이기 딱 좋죠.

린스와 물을 섞어서 닦으면 먼지들이 깔끔히 청소됩니다. 이때 세정제가 송풍구에 들어가지 않게 조심해주세요!

대시보드에 쌓인 먼지는 운전자의 호흡기 건강을 위협할 수 있으니 수시로 먼지를 닦아주도록 합시다.


3. 에어컨 송풍구

내 차에 뭔지 모를 꿉꿉한 냄새의 원인, 송풍구! 

에어컨 필터를 아무리 자주 교체한다고 해도 송풍구에 쌓인 먼지는 곰팡이와 진드기가 생기기 딱 좋죠.


 이럴 땐 이번 설에 한잔하고 남은 소주가 빛을 발할 것입니다. 면봉에 소주를 묻혀서 송풍구 사이사이를 꼼꼼히 닦아주면 오염물질 제거는 물론 소독 효과까지 얻으실 수 있습니다!


4. 좌석 시트

운전석에 앉지 않고 운전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죠?

이렇듯 항상 내 몸에 닿는 부분이기 때문에 시트는 꼭 청소를 해주셔야 합니다.


시트는 소재에 따라 청소방법이 달라집니다.

직물 소재의 경우 먼지가 침투하기 좋은 소재입니다. 시트 사이사이 먼지를 털어낸 후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깔끔하게 청소해주세요.

가죽(인조가죽)의 경우 합성세제를 풀에 푼 뒤 마른 수건에 묻혀 닦아주세요. 천연가죽이라면 전용 클리너를 사용해주시는 센스!


⚠︎스팀이나 물기를 이용해서 청소하셨다면 창문을 열고 충분히 건조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습기가 생겨 곰팡이가 생겨 꿉꿉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5. 바닥 매트

 매트는 우리의 발이 닿는 곳인 만큼 바깥에서 가져온 먼지를 가득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트를 꺼내서 자주 털어주는 것만으로도 청결유지에 큰 도움이 되는데요!


 이번 명절, 시골길을 다녀와 매트가 유난히 더럽다면 굵은 소음을 이용해보시는 것 어떨까요?

굵은 소금을 매트에 고르게 펴 바른 후 다시 털어내주시면 끝입니다. 소금은 이물질과 먼지를 모두 흡수해서 매트 청소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소금을 이용해 매트를 청소하시는 경우 꼭 차 바깥에서 해주세요! 소금은 차를 부식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지금 당장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실내 세차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내 차를 좀 더 손쉽게 관리하고 싶으신 분들! 마카롱 앱에 내 차를 등록하고 관리해보시는 것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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