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라면 꼭 알아야 할 추석 혜택과 소식 4가지

조회수 2019. 9. 10. 07: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민족 대명절 추석. 고향에 내려가 가족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기도 하지만, 운전자분들이라면 장거리 운전에 대한 피로, 차량 점검, 고속도로 정체 등에 대한 걱정도 있으실 텐데요.


그래서 이번에 마카롱에서는, 추석특집으로 운전자가 꼭 알아야 할 명절 혜택과 소식 4가지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공공기관 주차장도 무료 개방

정부가 추석 연휴인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합니다(15일 일요일은 제외).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2017년 추석 이후, 매 명절 때마다 시행 중입니다.


또한 전국 1만 6천 개의 공공기관 주차장도 무료 개방합니다. 무료 개방 주차장은 정부 24(www.gov.kr), 또는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손보사 24시 고속도로 긴급 출동 서비스

장시간 고속도로에서 운전할 경우 예기치 못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가입된 보험사에서 제공하는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단, 보험사마다 서비스 내용, 무료제공 횟수, 견인 시간 등이 다르기 때문에 출발 전 미리 확인해보세요!


- 현대해상 긴급출동 1588-5656

- 흥국화재 긴급출동 1688-1688

- 삼성화재 긴급출동 1588-5114

- 한화손해보험 긴급출동 1566-8000

- KB손해보험 긴급출동 1544-0114

- 롯데손해보험 긴급출동 1588-3344

- DB손해보험 긴급출동 1588-0100

- 메리츠화재 긴급출동 1566-5000


3. 운전면허만 있다면 누구나 보험 처리, 임시 운전자 특약

연휴 중 장거리 운전으로 교대 운전이 필요하다면 단기운전자(임시운전자) 특약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전면허만 있다면 친구, 친척을 비롯해 누구나 운전해도 자동차 보험 처리가 가능하며, 가입일 24시부터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장거리를 떠나기 최소 하루 전날까지는 꼭 가입해야 합니다.


4. 추석 연휴 제조사 무상점검 실시 (~9/11)

국내 5개 제조사에서는 추석 연휴 장거리 운전을 대비하여 무상으로 점검을 실시합니다(9/5~9/11). 온 가족이 함께 차 하나에 의지하여 고향에 내려가는 만큼, 곤란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미리 점검해보세요!


운전자라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소식과 혜택. 마카롱에 내 차 등록하고, 편하게 운전자 알짜 소식들을 받아보세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