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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를 유발하는 꼴불견 운전자 TOP 5

조회수 2018. 10. 19. 14: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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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규를 준수하고 안전을 중요시하는 모범운전자와 달리, 이기적이고 위험한 운전습관을 가진 운전자들 때문에, 운전할 때 나도 모르게 욱 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마카롱에서 꼽은 분노를 유발하는 꼴불견 운전자 TOP 5, 함께 보시고 모두를 위한 안전운전, 함께 노력해요!

한 길만 달린다.

1차로 정속주행

1차선에서 느긋하게 정속주행을 하는 차들을 보면, 고속도로 정체가 왜 생겨났는지 알 것도 같습니다. 추월차선이 막혀있으니, 뒤 차들은 도로교통법에 어긋나는 우측 추월을 해야 하기도 하죠.


천천히 가는 것이 안전운전에 능사는 아닙니다. 고속도로에서는 차선과 속도를 모두 지켜야 한다는 점! 모두가 기억해야 합니다.

도로 위 유령..

스텔스 차량

야간 운전 시, 갑자기 나타난 스텔스 차량에 놀라 본 적 있으시죠? 전조등을 점등하지 않을 경우, 다른 차들이 해당 차량을 식별할 수 없기 때문에,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아주 위험한 운전 유형입니다. 야간에 운전할 때는 꼭 전조등부터 확인하는 걸로.

도로는 쓰레기통이 아닙니다.

쓰레기 투기꾼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초등학교 '슬기로운생활' 책에서 배운 내용입니다만, 아직 잘 모르는 운전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휴지, 담배꽁초는 물론 물병까지 버리는 일들도 비일비재한데요, 그렇게 버린 쓰레기는 후행차량의 시야를 방해해 사고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점 명심해야 합니다.

나만 잘 보이면 돼!

상시 하이빔

간혹가다 야간에 상향등(하이빔)을 상시 켜놓고 주행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일부러라기 보다는 실수로 켜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상시 상향등은 마주오는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여 큰 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요!

비상등만 키면 다야?

무리한 끼어들기

진입/진출로에서 한참을 정체되어 기다리다가 출발하려는 그 순간! 틈이 생기자마자 뒤에서 갑자기 끼어드는 차량 때문에 놀랐던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비상등을 켜주지만 짜증은 나고, 비상등마저도 안 켜는 운전자들은 밉상이기 그지없는데요. 무리한 끼어들기는 적발시 과태료 4만원이 부과되며, 모두의 눈살이 찌푸려지고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라는 점 명심해야 합니다.


안전한 운전문화는 우리 모두가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다른 운전자를 비난하기 이전에 각자의 운전 습관을 돌아보면서 함께 고쳐나가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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