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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주행 시, 내 시야를 지켜줄 3가지 방법!

조회수 2018. 9. 19. 18: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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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올해 장마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빗길을 운전하다 보면 시야가 뿌~얘지는 순간이 오는데요! 시야가 확보되지 않으면 매우 위험한 상황이 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빗길 운전, 내 시야를 지켜줄 3가지 방법!

1. 와이퍼 점검은 기본!

와이퍼의 유리와 맞닿는 부분은 고무로 되어 있어서 높은 온도 의해 변형이 될 수도 있는데요. 마모되거나 손상된 와이퍼는 비를 닦아내는 데 효과가 없습니다. 와이퍼를 작동해서 드득 소리가 나거나 떨림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와이퍼 교체 주기

6개월 ~ 1년마다 / 5,000 ~ 8,000 km마다

2. 김 서림 제거

비 오는 날에는 내부와 외부의 온도 차이, 습기 때문에 앞 유리에 김 서림 현상이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이럴 땐 당황하지 말고! 에어컨 바람이 전면 유리 방향으로 가도록 설정하고, 바깥의 공기가 차 안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외부 공기 유입 버튼도 같이 눌러주세요.

보다 완벽하게 김 서림 예방을 원하신다면, 김 서림 방지제를 이용해보세요. 유리에 습기가 물이 되어 맺히지 않도록 유지해줍니다. 집에 있는 샴푸나 주방세제를 따뜻한 물과 1:1 비율로 섞어 마른 수건으로 닦아 주기만 해도 김 서림 방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사이드 미러 시야 확보

이럴 때는 뒷유리 열선 기능을 켜주세요. 사이드미러 뒷면에 있는 열선이 함께 작동됩니다. 대시보드에 창 모양에 꼬불꼬불 화살표 모양 아이콘을 찾아 눌러주세요. 사이드미러와 뒷유리의 물방울을 모두 증발시켜줍니다. 

에어컨 바람 때문에 유리창이 차가워지면 습기가 생겨요! 에어컨 송풍 방향을 양쪽 창문으로 가지 않게 조절하거나 송풍 모드를 발쪽 방향으로 변경해주세요.


여름이면 꼭 찾아오는 장마! 마카롱이 알려드린 시야 확보 방법 꼭 기억하시고 안전하게 보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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