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떠나도 좋아! 치안이 좋은 해외 여행지 5
새로운 사람을 만나거나
자신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하여
홀로 여행 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하지만 무턱대고
아무 곳이나 여행을 떠나는 것은 금물!
혼자서도 충분히 떠날 수 있는
안전하고 즐길 거리가 풍성한
여행지 5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함께 알아보러 가볼까요?
싱가포르는 영국 이코노미스트의 싱크탱크에서 선정한
가장 안전한 50개 도시 중 2위를 차지했어요.
치안이 좋고 지하철과 교통 인프라가
잘 정비되어 있어
홀로 여행하기 좋은 곳이에요.
오차드로드는 쇼핑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최고의 쇼핑 거리예요.
본격적인 쇼핑을 원한다면
각 쇼핑몰의 특징을 먼저 파악해야 하는데요.
사고자 하는 쇼핑 품목이
많은 쇼핑몰 몇 개를 골라 방문하는 것이
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이에요!
가장 안전한 도시 1위 도쿄는
매년 한국인에게 인기 여행지로 꼽히는 곳이에요.
혼자서도 눈치 보지 않고
먹고 즐길 수 있는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어
혼자 떠나는 여행에 최적화되어있답니다.
키치죠지는 거리의 아름다운 벽화와
기대 이상의 먹거리, 볼거리로 가득한데요!
일본 젊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장소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멋과 낭만이 있는 곳이에요.
여유로움을 즐기고 싶어 도쿄에 왔다면,
가장 먼저 가봐야 할 곳이랍니다.
시끄러운 거리와는 정반대의 서민적이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흐르는 낭만적인 거리예요!
작고 오래된 건물들이 용기 종기 붙어서
각자의 개성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이 방문하기도 해요.
높은 시민의식을 가지고 있어
새벽에 돌아다녀도 안전하다고 알려진 곳이에요.
다양한 볼거리뿐만 아니라
이코노미스트가 선정한
가장 안전한 도시 4위에 오를 정도로
치안이 좋아 홀로 떠나기 좋은 여행지예요.
스웨덴의 역사적 비극 현장인 광장이에요.
1520년 스톡홀름 대학살이 일어난 곳으로
덴마크 왕이 스웨덴을 침략해
80여 명의 스웨덴 귀족들을
대학살 하였다고 해요.
여기에는 노벨박물관도 있어
좋은 관람이 될 거예요.
이곳은 헤드셋을 빌려
핸드폰으로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해서
오디오 가이드를 들을 수 있어요.
연도별 분야별 수상자들에 관한 내용을
자세히 전시해두어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스톡홀름 하면 절대로 빠질 수 없는 곳이기도 하죠.
'북미의 파리'라는 별명에 걸맞게
현대 문명에 유럽 특유의 고전적 스타일이 결합한
독특한 매력을 자랑하는 곳이에요!
타 여행지보다 물가가 저렴한 편으로
여행 경비에 신경을 쓰는 젊은 여행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어요.
유리를 통해 360도 몬트리올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예요.
185m 높이인 46층에서
세인트로렌스 강과 몽트 루아얄,
몬트리올 구시가지와 올림픽 스테디움까지
전체 도시를 정상에서 볼 수 있어요!
로마 바티칸의 베드로 성당을 본떠서 만든
마리 렌 뒤 몽드 대성당이에요.
한번 보게 되면 저절로 숙연해지는데요!
그만큼 중요한 문화적 가치를 지닌 곳으로
평소에 보기 힘들었던 작품도 볼 수 있어요.
타이베이는 5~8월에 떠나기 좋은 곳이에요.
근처에 가장 인기 있는 위락지구는
도심에서 16km 떨어진 양밍 산인데요!
거기에 있는 비탄 호수에서는
보트와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요~
대만에 가시면 꼭 가야 할
고양이로 유명한 마을 허우통이에요!
사람들을 구경하는 냥이들, 자는 냥이들
귀여운 냥이들이 많은 곳이에요.
아기자한 고양이 기념품도 많다고 하니
여행 가방은 비워둬야겠죠?
웅장하게 물이 떨어지는 스펀폭포에서는
날씨가 좋으면 무지개까지 볼 수 있어요.
직접 보면 아름답다는 말이 절로 나온답니다.
시원한 폭포 아래에서는 정말 상쾌하다고 해요!
지금까지 홀로 떠나기 좋은 여행지를
정리해보았어요!
혼자서 새롭고 신선한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분명 특별한 추억이 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