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신거리고 저릿한 손목 통증! 예방하는 방법은?

조회수 2019. 5. 24. 16: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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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iphy

끝이 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설거지.


겨우 다하고 나서야

가장 먼저 폰을 드는 나.

출처: Pixabay

폰 하나로 영상을 보고 

문자도 하고, 또 SNS도 하느라 

여념 없는 것...!

점점 시큰해지고
자꾸만 저릿해지는 내 손목.

장시간 동안 반복적으로
손목을 사용하다 보니

인대가 두꺼워지면서
손목 터널이 좁아지는데요.
이때, 그 안의 신경이 눌리면서
통증을 일으킨다고 해요.
이를 '손목터널증후군'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예방하면 좋을까요?
▼▼▼

설거지나 걸레질 등

집안일을 할 때는?


한 손만 사용하지 않도록

양손을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한 손만 반복해서

오랫동안 사용할 경우,

손목터널증후군이 생길 수 있어요.

출처: Pixabay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할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해요.


손목 꺾임을 최소화하기 위해

되도록 낮은 키보드를 쓰거나

손목 받침대가 있는 마우스 패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오랫동안 손목을 사용한 후에는

손목을 편 상태로 휴식을 가지세요.

평소에 손목 보호대를 착용하거나

온찜질을 자주 해주세요.


특히, 손목 보호대는

손목 부위의 근육을 이완시켜주면서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요.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면,

손목의 피로를 풀 수 있고,

통증 또한 줄일 수 있는데요.


팔을 앞으로 뻗은 채,

손등과 손바닥을 각각

쭉 당기는 동작을 반복해보세요.

출처: Giphy

일상 속에서 알게 모르게

자주 사용하는 손목.


손목터널증후군을 겪지 않으려면?


평소 예방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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