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 10

조회수 2019. 5. 20. 11: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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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들려온 기분 좋은 소식!


LA다저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 선수

시즌 6승을 기록하며

31이닝 연속 무실점, 평균자책점 1.52

놀라운 호투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세계에 이름을 알린

한국 스포츠 스타

또 누가 있는지 함께 살펴볼게요!




1. 장정구 (복싱)

출처: 다음 뉴스 - 헤럴드 경제

대한민국 복싱 사상 최초

WBC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장정구.


그는 메이웨더, 포먼, 알리 등도 챔피언으로 지냈던

WBC에서 83년 라이트 플라이급

세계 챔피언에 등극한 뒤,

무려 15차 방어 (당시 최고기록)을 달성했어요.


그가 이긴 세계 챔피언 출신 선수만 무려 9명이며,

은퇴할 당시 통산전적 38승 4패

여전히 세계 최고의 복싱 선수로 기억되고 있어요.



2. 김연경 (배구)

출처: 다음 뉴스 - SPOTV

배구의 여제 김연경 선수는

초4 때 배구를 시작해 고2 때,

청소년 국가대표에 발탁이 되었어요.


이듬해 국가 대표로 발탁되며 이름을 알렸는데요.

성적 최하위 배구팀을 우승시키고,

프로 1년 차에 신인상, MVP, 득점상 등

6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냈어요!


여자 배구 최초로 해외로 진출해

수많은 우승과 상들을 싹쓸이하며

터키인들의 국민 영웅으로 등극했답니다.



3. 심권호 (레슬링)

출처: 다음 뉴스 - 경향신문

그레코로만형 레슬링 선수였던

심권호는 작은 거인이라 불리며

대한민국 최초로 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을 모두 제패했어요!


95년부터 2000년까지

국제 대회 경기 204전 204승!

그랜드 슬램을 2체급 모두 달성

대기록도 가지고 있는데요.


세계 레슬링 역사상 전무후무한

랭킹 포인트를 기록하였으며,

기권승 54회로 역사상 최다,

폴승도 72승으로 역사상 최다를 기록한

레전드 선수랍니다.



4. 박주봉 (배드민턴)

출처: 다음 카페 - 찾아오면 즐거운곳

살아있는 배드민턴의 전설인 그는

최연소로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총 5회의 월드 챔피언십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어요.


이 외에도 국내 대회 103연승,

국제 대회 71회 우승이라는 불멸의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답니다.


17년 선수 생활 끝에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스타 선수는 스타 감독이 될 수 없다'는 말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답니다.



5. 차범근 (축구)

출처: 다음 카페 - 아이러브사커

70~80년대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꼽히는 차범근.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했던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차붐'이라는 애칭으로 맹활약했어요.


308경기에서 무려 98골, 41도움을 기록했다고 해요.

갈색 폭격기로 불렸던 그는

마라도나, 펠레, 베켄바우어와 같은

전설적인 축구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계 4대 축구인으로도 뽑힌 적도 있는데요.


지금은 감독, 평론가, 해설가 등

축구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아직도 독일에서는 차범근을 알아볼 정도로

축구 영웅이라고 해요.



6. 박세리 (골프)

출처: 다음 뉴스 - 경향신문

골프여제 박세리는 IMF 시절

시름에 잠겨있는 국민에게 큰 희망이 되어 주었는데요.


통산 25승을 거둬

한국인 최다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동양인 최초로 이름을 올렸어요.


미국에서의 총상금만 126억 정도며,

대기업의 후원과 광고비까지 고려하면

수입이 약 1,100억을 웃돈다고 해요!


현재는 은퇴 후 한국 골프팀의 감독을 맡으며

대표팀이 리우올림픽 금메달을 따는 데

큰 역할을 했어요.



7. 박지성 (축구)

출처: 다음 뉴스 - InterFootball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박지성은

일본 J리그를 시작으로

네덜란드 PSV 아인트 호벤을 거쳐,

세계 최정상급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에서

호날두와 함께 호흡을 맞췄는데요.


인종 차별로 인하여 마음고생도 심했지만,

실력으로 극복해낸 한국축구의 전설이에요.


한국 축구 선수들에게

세계 진출의 본보기가 되어주었으며,

재는 맨유 홍보대사이자

한국 축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유소년 축구센터 설립했어요.



8. 박찬호 (야구)

출처: 다음 카페 - 3040 자유공간

코리안 특급, 한국 최고의 투수 박찬호!


그는 94년 LA다저스에 데뷔하여 1선발로

시속 160km에 육박하는 강속구

타자들의 헛스윙을 유도하는 슬러브 및 파워커브로

연평균 15승, 200이닝, 200삼진, 3점대 방어율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어요.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100승,

메이저 리그 동양인 최다승을 기록했어요.


현재는 투머치토커라는 별명으로

강연회와 여러 프로그램에서 친근하게 만날 수 있어요!



9. 김연아 (피겨 스케이팅)

출처: 다음 뉴스 - Newsen

김연아는 현역 시절 총 11번의 세계최고기록으로

피겨스케이팅 역사에 한 획을 그었는데요.

이 중 8번은 자신의 기록을

자신이 뛰어넘은 것이라고 해요.


그녀는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4대륙선수권대회, 그랑프리 파이널까지 모두 석권하며,

세계최초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기도 했답니다.


은퇴 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올림픽 유치에 힘썼으며,

피겨 꿈나무를 위해

현재까지 40억이나 기부했다고 해요.



10. 박항서 (축구)


출처: 다음 뉴스 - 조선일보

박항서 감독은 현역시절 다부진 플레이를 펼쳤지만

그다지 두각을 나타내진 못했는데요.

국가대표로 뛴 건

1981년 일본과의 친선전 1경기가 전부라고 해요.


하지만 은퇴 후 지도자의 길로 들어서게 되면서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는데요.


베트남의 아시안게임 4강, 아시안컵 8강,

피파랭킹 100위, 스즈키컵 우승,

A매치 18경기 무패 세계 신기록

위대한 업적을 써내려가고 있는 중이에요!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자랑스러운 태극전사들!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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