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에 가기 전, 파우치 하나로 챙기는 뷰티 팁

조회수 2016. 12. 20. 09: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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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내 피부를 지켜요!
스키와 스노보드의 계절,
겨울이 돌아왔습니다!
전국의 모든 스키장들이
벌써 개장했는데요~
스키를 신나게 타보고자
스키복, 넥워머, 장갑, 고글 등
필요한 물품을 챙겨놨지요.

호호호.
이제 스키장으로 출발해볼까요~?
출처: Giphy

앗! 잠깐!

피부는 챙기셨나요?

설마 그 얼굴로
스키장에 가는 거 아니죠?
안돼요~ 안돼!

스키장에서 내 피부를 지킬 수 있는 

뷰티 팁이 든 파우치를 준비했어요.


잊지 말고 챙겨가세요~

1. 각질제거

스키장에 가기 전!


수분과 유분이 피부 속에 촉촉하게

잘 스며들려면 각질 제거를 해야 해요.


필링(스크럽) 또는 각질 토너를

얼굴 전체에 쓱쓱

마사지하듯 발라주고,

10~15분 뒤 세안해주면 되어요.


Tip

부피가 큰 필링이나 스크럽이 부담스럽다면?! 

각질 토너로 적신 화장솜을 

비닐에 넣어 두면 휴대성이 용이해요.



2. 보습

세안 후 토너와 수분크림 등을 바른 다음!


고보습 크림을 얼굴에 

팡팡팡팡 두드려주세요.

이는 유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죠~

3. 자외선 차단

스키장에서의 자외선은

일상의 자외선보다 약 8배가량 높다고 해요.


선크림을 수시로 3, 4시간마다

계속해서 발라주는 것이 좋아요!


그렇지 않으면,

피부가 까매질 수도 있으니

선크림, 꼭 챙기세요!


Tip

매장에서 화장품 살 때마다 꼭 받게 되는 샘플.

선크림 샘플을 갖고 다니면 유용해요!


4. 립밤

입술은 다른 피부보다 더 연약해요.

그래서 겨울이 되면 입술이 건조해지기 십상!


립밤은 작아서 휴대성이 간편하니, 

패딩 주머니에 쏙!


트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발라주세요.

5. 핸드크림

핸드크림도 역시 손이 건조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크림이죠!


이 크림을 바르고 장갑을 끼면,

더 따뜻할 거예요~

6. 저자극 세안

신나게 스키를 타고 집에 돌아오면,

피부는 이미 상했을 거예요ㅠㅠ


이럴 땐, 각질 제거를 자제하고,

자극이 적은 클렌징 폼으로 세안해주세요.

7. 피부 진정

세안을 했다면,

수분이 가득한 마스크팩으로

피부 진정을 시켜주세요~


만약, 마스크팩이 없다면?!

토너를 얇은 화장솜에 적셔서

얼굴에 올려주면 된답니다.

이 정도면 파우치 하나로

스키장에서도 간편히

피부를 지킬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 필요한 건 모두 챙겼으니,
스키를 신나게 타러
스키장으로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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