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2017년 설 연휴가

어느새 코앞으로 성큼!

  

막상 어른들을 뵈러 가려고 하니

뭘 입고 가면 좋을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했어요!

센스 있는 며느리가 될 스타일링★

어디든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블랙 코트에 화이트 터틀넥 티셔츠를 매치해

깔끔하고 세련된 패션을 완성한 소이현

패션 센스가 좀 부족하면 어때요,

언제나 옳은 블랙&화이트 컬러 매치로

한껏 멋스러워질 수 있답니다!

출산하고 바로 복귀했음에도

굴욕 따위는 없는 몸매

원피스 한 벌로 연출하는 단아한 패션!

특히, 루즈핏 원피스는

체형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효과도 있답니다

모던한 패션으로 차분한 느낌을 강조한

구혜선의 패션~

 

블랙 터틀넥에 그레이 팬츠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타일 연출!

기본 아이템은 화이트 블라우스에

풍성하게 퍼지는 A라인 재킷과 와이드 팬츠

블랙 앤 화이트의 정석 대신,

네이비를 선택함으로써 더 멋스러워졌어요~

짙은 브라운 컬러를 활용할 때

이런 스타일을 참고하면 어떨까요?

골반을 덮는 롱~한 기장의 V넥 니트에

과하지 않은 플리츠 스커트를 입어

여성스러움은 부각되면서 개성은 놓치지 않았어요

그리고 볼드한 벨트를 활용해

웨이스트 라인을 강조하는 센스까지!

오피스 룩으로 연출하기에 제격인

9부 와이드 팬츠에요~

넥 라인이 깊지 않은 네이비 컬러 베스트에

화이트 컬러의 블라우스를 매치해

단아한 패션을 완성했어요!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코트 위에

포인트가 강렬한 볼드 벨트를 매치해서 

허리 라인을 살린 김성은

집에 하나쯤 가지고 있는 롱 코트,

벨트로 포인트만 더해주면

전혀 다른 분위기로 탄생한답니다!

 블랙 원피스에 라벤더빛 코트로 

미모를 뽐낸 이소연

그녀의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라벤더 컬러의 러블리한 코트네요~

포근한 니트와 청바지에

순수한 컬러 그 자체인 아이보리 코트를 매치

보온성과 편안함까지 두루 갖춘

여성미 가득한 패션이 완성되었답니다~

역시 패셔니스타, 손태영!

프릴 장식이 독특한 니트를 입어

상의에 포인트를 줬어요~

너무 왜소한 체형이 고민이라면,

프릴 장식이 있는 상의로 커버하세요!

지금까지 함께 본 '며느리 룩'

시부모님 만나러 가는 며느리들이여,

예쁘고 센스 있는 패션으로 사랑 듬뿍 받으시고

기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