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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즙이 팡팡~ 수요미식회 '바비큐' 맛집

조회수 2018. 7. 12. 12: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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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촉촉한 육즙이 꽉~ 들어찬 바비큐♥

화르륵 타오르는 불 위로 육즙이 뚝~뚝~ 

불 향 가득 입고 다시 태어난 고기의 반란!

내 안에 숨어있던 야생본능을 일깨우는

오늘의 메뉴 '바비큐'


수요미식회에서 7월 11일 방영된

'바비큐' 맛집을 알려드려요!


수요미식회에서 소개한
'바비큐' 맛집 2곳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주인장의 바비큐 사랑이 만들어낸 

정통 미국식 바비큐를 맛볼 수 있는 집이에요.


이 집의 대표메뉴는 'BBQ 샘플 플래터'인데요

널따란 은색 쟁반에

4가지 고기와 

다양한 사이드 메뉴가 함께 내어져요.


부위와 조리법을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는 사실!

지금부터 4가지 바비큐를 알려드릴게요~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고기는
까만 껍데기와 불그스름한 살코기의
'브리스킷'인데요.

차돌양지를 소금과 후추로만 간을 한 후
최소 115도에서 12시간 이상
참나무로 훈연한다고 해요.
육즙의 손실을 막는 바크가 잘 형성되어
육즙 가득한 속살을 맛볼 수 있어요!

다음은 장조림처럼 결대로 찢어져

소스에 버무려 나오는 '풀드 포크'예요.


돼지 목 전지를 양념 없이

115도에서 10시간 이상 훈연해

수제 마늘 소스와 버무려

풍미와 촉촉함을 더하는 것이 비법!


그리고 어마무시한 비주얼! 

뼈째로 커다랗게 잘려 나오는 '스페어립'


돼지 가슴뼈 부위에 머스터드, 고운 고춧가루로 양념해

130도에서 4시간 훈연 후

특제소스를 더하여

향도 소스 맛도 제대로 산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이 집만의 조리법으로

단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얇은 '수제 베이컨'과


코올슬로, 어니언링, 피클, 햄버거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까지!


게스트 김남주는 

스페어립이 가장 맛있었다며 추천했는데요.

소스도 맛있을 뿐 아니라

뜯어먹는 재미가 있었다고 해요.


그리고 두껍고 단단해 보여

질길 것이라고 생각했던 브리스킷

부들부들하고 부드러운 식감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게스트 정은지는 

'마 소스에 단디 찍어 무봤나'라는 평을 했는데요.


장조림 같은 비주얼에 건조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특제 소스에 버무려 먹는 풀드포크

촉촉함이 그대로 살아있었다고!


버거 번에 풀드포크를 깔고

코올슬로, 피클을 올려

햄버거로 만들어 먹으면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버거를 맛있게 만들어 먹는 팁!


어니언소스와 갈릭소스를 접시에 뿌리고

버거 번에 소스에 촉촉이 스며들게 한 뒤,

취향대로 속을 올려주면


다양한 재료와 폭신한 번이 꿀조합을 이루는

햄버거 완성


그리고 사이드 메뉴로 '맥앤치즈'도 

꼭 맛보길 권한다고 해요.


적당히 끈적한 치즈와

탱글탱글한 식감의 마카로니의 균형

매력적이기 때문인데요.


고기의 특징 제대로 살리기 위해

많은 시간을 거쳐

정성으로 만들어내는 바비큐!

꼭 맛보시길 바라요~

 

출처: 다음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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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즙이 뚝뚝! 

참숯에 3시간을 훈연한 쫀득한 식감의 

양다리 바비큐를 맛볼 수 있는 집이에요.


대표메뉴는 '몽골 참숯 양다리 바비큐'인데요.


질 좋은 참숯이 먼저 들어오고

주인공인 큼지막한 양다리 바비큐가 등장해요!


보기만해도 침샘을 자극하는 육즙이 팡팡~

어마어마한 비주얼 자랑하는

압도적인 크기의 양다리 바비큐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럽게

불판에 한번 더 구워 주는데요.


따뜻하게 구워낸 토르티야

민트 소스 살짝 묻힌 고기와

대파까지 얹어, 한입에 앙!


향긋한 양고기의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진다고 해요.

특유의 양고기 냄새도 기분좋게 느껴진다고~


게스트 돈스파이크는 '인생맛집'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어요.


또한 바비큐 부위에 따라

맛이 다르게 느껴진다고 하는데요.


처음 맛보는 껍질 부위

마치 숯불 바비큐 치킨을 연상하는

쫄깃함과 바삭함이 있었고


중간 부분은 일본의 규카쓰처럼

보드라운 식감이 살아있다고 해요.


게스트 최정원은

'낯선 고기에서 익숙한 맛을 느꼈다'고 했는데요.


양 갈비의 씹는 맛과 감칠맛,

베이징덕의 기름진 맛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만족도가 120%라고 했어요.


또 다른 대표 메뉴 '훠궈'


직접 만든 양념과 육수, 땅콩소스가 매력적인데요.


이질감 없이 우리 입맛에 맞게

완벽하게 진화한 훠궈라고 해요.


곰탕처럼 깊은 맛의 백탕

짬뽕 국물을 먹는 듯 매콤한 홍탕


각각의 매력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데요.


순화된 국물 맛 덕분에

재료의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다고 해요.


담백함과 얼큰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훠궈!

특유의 향을 싫어하는 사람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해요. 


오래 먹어도 변하지 않는 촉촉함!

지방과 살코기의 비율과 맛이 조화로운

양다리 바비큐 맛집이었어요.


출처: 다음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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