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에 나온 '주꾸미' 맛집은?

조회수 2018. 3. 29. 12: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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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에 쏙~ 넣자마자
강렬하게 퍼지는 봄 바다 내음♥

쫄깃쫄깃 독보적인 식감에

탱글탱글~ 꽉 들어찬 알까지!

나른한 봄철 집 나간 입맛도 되찾아주는 

오늘의 음식 '주꾸미'


수요미식회에서 3월 28일 소개한

'주꾸미' 맛집을 알려드릴게요!


수요미식회에서 소개한
'주꾸미' 맛집 2곳

한국인들 취향 저격! 

궁극의 매콤달콤함을 보여주는 

주꾸미구이 집이에요~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붉은빛에~

불향까지 얹어져

식사로도 안주로도 탁월한 메뉴 

'주꾸미 불고기'


양념이 과하면 너무 자극적이어라
재료의 맛을 느끼기가 힘든데,
이곳은 적절한 단맛과 적절한 짠맛이 어우러져
단짠의 신세계를 경험했다고 해요!

'양념 주꾸미의 정석이다'라는 평도 있었는데요.

씹으면 씹을수록 

양념 본연의 맛이 느껴지고,

감칠맛이 풍부해 달고 매운 맛이 확 튀어 오르지 않아서

적정선을 잘 찾은 양념이라는 칭찬이 이어졌어요.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분들에게는

다소 매울 수 있으니,

쌈을 싸 먹거나 

콩나물국과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한다고~


패널 황쌤도 이곳은 

'양념이 다 했다, 양념이 맛의 9할'이라고 하셨는데요.


적당히 맵고, 짜고, 달고! 

여기에 감칠맛과 쫄깃한 식감의 주꾸미가 만나

환상의 조합이 탄생했다고 해요. 


양념장의 비법은

깨끗하게 손질한 주꾸미에

참기름과 간 마늘,

약간의 감칠맛을 위한 막걸리,

고춧가루직접 담근 고추장 덕분이라고 해요. 


무엇보다도

주문과 동시에 양념에 버무리는 것이 가장 포인트라고!


아무리 배가 불러도

'주꾸미 채소 볶음밥'은

꼭 먹어줘야 한다고 하는데요~


볶음밥과는 또 다른 양념과

갖은 채소가 더해져

후식이 아닌 또 다른 하나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고 해요.

비로소 볶음밥까지 먹어줘야

식사의 완성!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의 입맛을 대동단결 시키는

매력적인 주꾸미구이 집이에요. 


출처: 다음 지도
▾ 위치 확인은 아래 지도 클릭 ▾

고흥 바다에서 직접 공수 한 진짜배기! 

알이 꽉 들어찬 시원~한 국물의

주꾸미 연포탕을 맛볼 수 있는 집이에요.


이곳의 대표 메뉴는 바로 '박속연포탕'인데요.


주꾸미로 유명한 고흥 출신 주인장분이

고흥에서 직접 공수

신선한 주꾸미로 요리하는 곳이에요.


커다란 냄비에 육수 가득~

주꾸미와 박속, 연근, 마늘 등이 만나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이 일품인 연포탕인데요.


먼저, 다리부터 먹기 좋게 익혀져 나온다고 해요.


끓는 육수에 살짝 데쳐

섬초 위에 예쁘게 올려져 내어진답니다. 


이곳의 연포탕은
주인장 부부의 환상적인 시너지로 탄생하는데요.

주꾸미로 유명한 고흥 출신 주인장
박이 유명한 태안 출신 아내가 만들어 낸
사랑의 컬래버레이션이라고 할 수 있어요!

몸통을 반으로 싹둑 잘라보면
제철 맞은 주꾸미의 속이
알로 가득 차 있는데요.

탱탱하게 차 있는 알이
마치 꽃게 다리 살을 쏙 빼먹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해요!

그냥 먹어도 고소하지만

마늘을 초고추장에 찍어 올려 먹으면

다소 단조롭게 느껴질 수도 있는 주꾸미 맛에

다양한 맛과 풍미를 더할 수 있는 꿀팁!


진하다 못해 사골 국물처럼 진한 육수에

먹물까지 배어난 깊은 맛~

건강한 맛을 선사하는 연포탕인데요.


봄철 해산물계의 원탑 '주꾸미'

재료의 참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주꾸미 식당에 초대해요~


출처: 다음 지도
▾ 위치 확인은 아래 지도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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