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에 나온 '꼬막' 맛집은?
입안 가득 뿜어내는 진~한 바다의 향기
그릇이 넘치도록 담아내는 인심 가득한
겨울철 별미 '꼬막'
지금 아니면 1년을 기다려야 하는
꼬막의 맛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수요미식회에서 1월 31일 소개한
'꼬막' 맛집을 알려드릴게요!
수요미식회에서 소개한
'꼬막' 맛집 2곳
도심에서 남도 바다의 쫄깃한 참꼬막을
본연의 맛 그대로~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벌교에서 음식 자랑하지 마라'
음식의 맛뿐만 아니라
가짓수도 자랑하면 안 되겠네요~
다양한 꼬막 가짓수에
많은 사람이 갈수록 더욱 행복해지는 미각!
입을 벌리기 전, 맛있게 삶아낸 꼬막!
이 집 만의 노하우로 알맞게 삶아낸다고 하는데요.
미지근한 물에서
일정한 방향으로 저어가며 삶는다고 해요.
거품이 끓으면 찬물을 넣는 것이 팁!
하나를 까서 적당하게 익었을 때
비로소 손님상에 내어지는데요!
이 정성 덕분에
고루고루 알맞게 익은 참꼬막이 탄생해요.
톡 까서 껍질을 열면
촉촉한 자태를 뽐내는
미디움 레어의 참꼬막이 등장합니다!
코끝 가득한 바다 향을 머금은 참꼬막을
입에 넣는 순간!
남도 바다가 입안에 옮겨진 기분이라고 해요.
또한, 어머니가 해주시던 푸근한 집밥이
절로 생각난다고 하는데요.
마치 벌교에서 먹는 것과 같은
질 좋은 싱싱함이 이곳이 매력이에요!
실내 포차 같은 분위기에서
제대로 즐기는 남도 바다의 참꼬막
이곳의 서대찜도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다고 해요.
찜기에서 촉촉하게 쪄내
육즙 가득한 살이 통통한 서대찜도 놓쳐선 안 돼요!
꼬막뿐만 아니라 다양한 남도 요리를 맛보고 싶다며
방문해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 예약이 가능해요.
- 마지막 주 일요일은 휴무예요.
'순삭'이라는 단어의
참뜻을 이곳에서 느꼈다고 하는데요!
벌교에서 직접 공수한
싱싱한 새꼬막을 맛볼 수 있는 곳을 소개해요~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초보자뿐만 아니라
남도 요리의 고수까지
남녀노소 모두 만족하는 식당이라고 해요.
많이 짜지 않고 비린내가 덜한
새꼬막이 주요리 재료예요.
벌교 출신 사장님께서
남다른 애정과 자부심으로 만드는 요리!
은은한 간장양념이 매력적인
꼬막 간장 무침이 가장 유명하다고 해요.
서울식으로 재탄생해
대중적이고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취향 저격 꼬막
오동통하게 살이 오른 꼬막이
옹기종기 모여 예쁘게 내어지는데요~
미끄덩~ 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에
젓가락질을 멈출 수 없는 맛!
밥도둑이 여기 있었네요.
맵고 짠 자극적인 양념이 아니라
참기름과 적절한 간장 양념 간으로
본연의 감칠맛을 살리는
꼬막과 조화로운 양념이 일품이라고 해요.
숙성한 황 가오리를 수분 촉촉하게 쪄낸
황 가오리찜도 빼놓을 수 없는 메뉴인데요!
홍어처럼 톡~ 쏘는 맛에
계속 찾게 된다고 해요.
잠든 입맛을 깨우는 바다의 진미-
작지만 알찬 맛의 꼬막!
오늘 한번 드셔보세요~
- 홍 가오리찜의 삭힘 정도는 미리 말씀하세요!
- 일요일은 휴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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