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에 나온 '닭 한 마리' 맛집은?
수요미식회에서 12월 6일 소개한
'닭 한 마리' 맛집을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수요미식회에서 소개한
'닭 한 마리' 맛집 2곳
정성이 가득~
담백한 국물과 새콤한 특제 소스로
30년 동안 종로를 지켜온
닭 한 마리 가게
육수 안에 '퐁당' 빠진 닭이 익는 동안,
가장 먼저 익는 떡을 건져 먹고
잘 익은 감자는 한입 크기로 쪼개서 입에 쏙~
지루할 틈이 없죠★
군더더기 없는 식감에
모든 게 정갈하게 갖춰진 느낌,
게스트 '최자'는 흠잡을 곳이 없다고 하네요!
또, 뽀얗게 완성된 육수는
담백한 보양식을 먹는 느낌처럼
거룩함마저 느꼈다고...
파를 듬뿍 넣고 끓여
파에서 우러난 달큰한 맛이 육수에 녹아
속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닭 한 마리'
이를 계속 먹게 만드는 비결,
신의 한 수는 바로 '소스'
말린 홍고추를 갈아서
겨잣가루, 식초, 간장, 간 양파를 넣고
잘 저어주면
새콤한 감칠맛이 폭발하는
마성의 특제 소스가 탄생하죠!
닭고기를 충분히 건져 먹은 다음,
남은 육수에 칼국수까지 먹을 수 있어요.
다만, 가게 내부가 좁아
옆 테이블과의 거리가 가깝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참숯에 구워낸 고소한 닭목살과
부드러운 양념 닭갈비의 맛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곳
참숯에 구워 불맛 가득한 숯불 닭갈비는
닭 넓적다리를 사용해 통통하고
소스에 찍어 먹으면 너무나 꿀~맛 ♥︎
기본적으로 그냥 구워도
다른 곳과 달리 향과 양념이 강하지 않아,
닭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는 정도의
연한 양념으로 나오는데요~
매콤한 소스를 만나면서
약간 부족한 듯한 연한 양념의 맛이
보완된다고 해요!
기호에 맞는 방법으로 즐기기 좋겠어요!
양념에 제압당하지 않는
닭갈비 본연의 맛!
그저 닭기름이 타면서 올라오는
훈제 느낌의 숯불 향에
모두가 환호하며 박수를 쳤답니다
(짝짝짝)
또 다른 메뉴로는
닭목살 소금구이가 인기 많다고 해요!
생소한 부위인 닭목살 소금구이
닭 목살에 대한 신세계를 경험하고
기름기 없이 탱글탱글한 식감도 전해주는
닭 목 살
어떤 육류와도 완전히 다른 느낌의
닭목살 소금구이,
정말 강추 메뉴이니 꼭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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