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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지 마세요! '수박 껍질' 활용법 5

조회수 2018. 7. 20. 17: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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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대표하는 과일 중 하나,
수박
!
수박을 먹고 나면
항상 남는 수박 껍질 때문에
많은 고민이 있으셨을 거예요.
쓰레기로 버리다가
부피가 커
처리에 어려움을 겪게 되곤 하는데요~
지금부터 '수박 껍질' 활용법을 알려드려요~
출처: 행복한 저녁/ 수박 껍질로 구강청결제 만드는 법
1.

수박 껍질에 시트룰린 성분이 들어있어 

구내염 예방과 구취 제거에 효과가 있어요.


수박 껍질에 물을 부어

노란 수박물이 우러나오도록 30분간 끓여준 후,

끓인 물을 체에 밭쳐 껍질은 버리고

물을 식혀 가글하듯이 사용하면 된답니다.


출처: 머니투데이
2.

수박 껍질에는 자외선 차단, 미백 효과가 있는

기능성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팩으로 이용하면 피부 진정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수박의 흰 속껍질을 분리해 강판에 갈아준 후,

각자 선호하는 방식을 택하면 되는데요~


시중에 판매하는 시트팩을 수박껍질 즙에 충분히 적셔

마스크팩을 하듯 얼굴 위에 올려줘도 좋고,

요거트와 섞어 걸쭉하게 만들어

피부에 바르듯 해도 좋답니다.


출처: 나우뉴스
3.

수박 껍질은 천연세제처럼 쓸 수 있어요.


수박 껍질을 접시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5분간 돌린 후,

수박 껍질 하얀 부분으로 구석구석 닦아주세요.


그럼 상처나 긁힘 없이 기름때, 이물질 등

말끔하게 제거된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출처: 공감신문
4.

수박 껍질은 건조하면 수분이 줄어들어

안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히려 말리는 과정에서

단백질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

영양이 더욱 풍부해져요.


수박의 속껍질만 적당한 크기로 잘라

80도 온도에서 10시간 정도 건조해준 후,

약한 불에서 말린 수박 껍질이

노란색이 될 때까지 10분 정도로 볶아주세요.


뜨거운 물에 말린 수박 껍질을 넣어 우려내고

꿀까지 넣으면 완성된답니다.


출처: 중앙일보
5.

수박껍질도 반찬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수박의 흰 부분은 무 같은 식감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를 활용해 깍두기나 장아찌, 피클 등

다양한 밑반찬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껍질에는 수분이 풍부해 부종 예방에도 효과적이고,

이뇨 작용이 탁월하기 때문에

신장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맛 좋은 수박의 껍질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니
정말 놀랍지 않나요~?
이제 먹다 남은 수박 껍질을 버리지 말고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한번 활용해보는 건 어떠세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