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멍~ 때린다! 고로 존재한다 (feat. 재승)
조회수 2017. 7. 14. 11:59 수정
멍 때림의 미학★
다섯 명의 잡학 아재들이
이번엔 공주・세종・부여로 출동했네요~
오늘은 또 무슨 수다를...?
알쓸신잡 6회
핵심 하나, 높임말은 대화 내용을 위축시킨다?
교익은 한국 사회가 민주화로 가는 데에
'호칭 문화'가 큰 걸림돌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럼 지금 바로
현실화해보자는 재승!
알쓸신잡 6회
핵심 둘, 드디어 밝혀지는 삼천궁녀의 진실...
조선 후기 궁녀의 수가 약 500명인데
총인구 5만이던 작은 국가 백제에
실제로 '삼천궁녀'가 존재했는지
팩트 체크해본 시민!
결국 공식적인 근거는
찾을 수 없었고...
실제로 낙화암을 가보면
생각보다 가파르고 협소한 공간!
알쓸신잡 6회
핵심 셋, 이번 주말엔 멍~ 좀 때립시다!
'쉬고 있는 뇌'에 대한 연구에서
최근 들어 중요하게 나타난 연구 결과 중 하나,
아무 생각 없이 가만히 숨만 쉬어도
뇌의 특정 영역은 활발하게 활동하는데
이 영역의 이름은 'DMN'
우리가 멍 때리는 시간에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나온다고 해요!
과거에는 창의성의 근원을 '몰입'으로 여겼지만
산책을 하거나, 샤워를 하는 등
비목적의 사고를 할 때
어마어마한 발상이 탄생한다는 사실
모두가 감탄한 푸짐한 점심 식사,
그들이 다녀온 곳은?
오늘밤 방송될
[알쓸신잡] 7회, 오감만족의 도시 '춘천편'
딱히 쓸 데는 없지만 알아두면 흥이 나는
볼수록 빠져드는 신비한 수다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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