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들도 줄 선다는 대만 타이중 맛집 5
여행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다양한 먹거리들로 가득한 대만!
눈누난나♪
한 손에 숟가락을 들고,
타이베이가 아닌
멋진 건축물과 타이완풍 내부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맛으로도 현지인들에게 인정을 받는 맛집!
그곳은 바로 경정택(칭칭저).
훠궈 전문점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예약하지 않고 그냥 가면,
무조건 1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한대요.
재료들이 생각보다 푸짐하며,
맛은 넘나 훌륭한 것!
가격은 1인당 약 10,000~15,000원으로
가성비가 무척 좋아요!
만약 중국어를 잘 모른다면?
영어 메뉴판을 요청해서 받을 수 있고,
직원 중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있으니
안심하고 훠궈를 꼭 먹어 보세요~
216, Gongyi Road, West District,
Taichung, Taiwan, 403
대만 버블티의 원조로
널리 알려진 춘수당!
그곳에서는 버블티만 마시는 것이 아니라,
식사도 함께 가능하다는 사실!
춘수당의 대표음식으로는
우육면과 공부면을 꼽을 수 있는데요!
특히 우육면은 된장국과 맛이 비슷해서
한국인이 먹기에도 부담이 없으며,
무척 맛있답니다.
후식으로 맛있는 버블티까지 마시면
춘수당을 제대로 경험했다고 말할 수 있어요!
30, Swei Road, West District,
Taichung, Taiwan, 403
타이중의 세컨드 시장을
구석구석 탐험(?) 하다 보면
여행자를 유혹하는 음식들의 냄새에
정신이 혼미해지죠☆
결국 유혹을 참지 못하고
우연히 들른 식당, 샤스푸탕빠오.
샤오룽바오를 잘 만든다길래
한껏 들뜬 마음으로 주문해보았는데,
듣던 대로 세상 꿀맛이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2판 더 시킨 건 안 비밀...
호호호.
A027, 87, Section 2, Sanmin Road,
Central District, Taichung,
Taiwan, 400
일제강점기 당시 안과로 쓰였던 건물을
그대로 차용하며 유명해진 디저트 가게!
독특한 내부 인테리어만큼이나
개성 강하고 매력적이던 디저트★
다양한 디저트로 가득한 공간에서
아이스크림을 주문하면 먹고 갈 수 있답니다!
또한, 궁원안과에서 만든 펑리수는
버터의 풍미가 물씬 나면서
퍽퍽하지 않아 선물하기에 제격!
20, Zhongshan Road,
Central District, Taichung,
Taiwan, 400
타이중 세컨드 마켓 근처에 있는 천천만두!
늘 현지인들이 줄 서서 먹는 곳인데요.
반죽에 팥 앙금을 넣고
튀겨서 만든 간식을 판다고 해요.
한입에 넣을 정도로
앙증맞은 크기의 간식!
아주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고소한 풍미에 자꾸만 손이 가게 되죠~
팥 앙금이 많이 달지 않아
부담 없이 먹기에 좋아요.
Lane 336, Section 1,
Taiwan Boulevard, Central District,
Taichung, Taiwan, 400
타이베이 못지않게
풍부한 먹거리를 자랑하는 타이중.
그곳에서만의 매력과 맛에 흠뻑 빠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