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 주의해야 할 질병 5

조회수 2019. 8. 1. 16: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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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iphy

본격적으로 시작된 여름 휴가!


하지만 각별히 주의해야 할

여름철 질병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즐거운 휴가를 보내기 위해

어떻게 예방하면 좋을지

지금부터 알려드려요!




▼▼▼

사람이 많이 모이는 수영장.

그곳에서는 유행성 각·결막염

쉽게 생긴다고 해요.


그 이유는 오염된 물을 통해

전염이 되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물놀이를 할 땐,

물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외출 후 손을 깨끗이 씻고,

눈을 비비는 등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해요.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상한 음식으로 인해

장염과 식중독에 걸리기 쉬워요.


만약 장염·식중독에 걸렸다면?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

막기 위해 이온 음료를 섭취하고,


약 1주일 정도 자극적인 음식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출처: Pixabay

예방법으로는

음식물을 조리하거나 보관할 때,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해요.


그뿐만 아니라 조리 식품의 경우,

75℃ 이상 가열하여 

익혀 먹는 것이 안전하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8~9월에 자주 발생하는 질환으로,


복통, 오한, 피부 병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주원인으로는 오염된 어패류 섭취,

상처 부위를 통한 감염이래요.


이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출처: Pixabay

어패류는 되도록 날것으로

먹는 것을 피하거나


75~85℃에서 1분 이상

가열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온몸에 상처가 있다면,

바닷가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

햇볕이 강한 낮에 활동하다 보면

온몸의 체온이 40℃ 이상 넘어가면서

열사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해요.

출처: Pixabay

열사병을 피하기 위해서는

햇볕이 강한 낮 시간대에 

외출하는 것을 자제하거나


부득이하게 야외 활동했을 경우,

수분 보충을 충분히 해주는 것이 좋아요.

그늘을 찾아 쉬는 것도 방법이랍니다.

출처: Pixabay

에어컨에 장시간 노출되다 보면

냉방병 위험이 커지는데요.


이때 냉방병에 걸리면 

코와 목이 마르고,

감기 걸린 것처럼 느낀다고 해요.


그 외에도 어지럼증과 졸림 증상 등

일어날 수 있어요.

냉방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실내·외 온도 차이는

되도록 5℃ 이하로 맞추고, 


2~3시간에 1번씩

5분 이상 환기해주세요.


또한, 에어컨의 차가운 공기가

맨살에 직접 닿지 않도록

겉옷을 챙겨 입는 것이 좋답니다.

이렇듯
여름철 건강관리 수칙을
잘 참고하셔서
모두 즐거운 휴가를
잘 보내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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