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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날, 간절히 가고 싶은 동남아 여행지 6

조회수 2017. 1. 16. 17: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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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사랑하는 그곳!

매서운 추위로 우리를 얼어붙게 하는 한파.


두꺼운 패딩을 입어도

장갑을 껴도, 목도리를 둘러매도


넘나 시리고 추운 것...!

(오들오들)
출처: Pixabay

이렇게 추운 날에는

아열대 기후의 동남아로 날아가서

휴양을 즐기고 싶은 마음이 솟구치죠.


동남아 지역마다 다르지만,

보통 11월부터 2월까지 건기라서

여행하기 좋은 시기라는데요!!

한국인들이 사랑하고
추천하는
동남아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다 함께 고고고!

1. 베트남 하노이

하롱베이

오토바이의 천국 베트남!

그중에서 하노이는 핫한 관광지예요!


하노이 시내를 둘러보면

프랑스 식민지배로 영향을 받은

프렌치 스타일의 건물과 성당을 볼 수 있고


호엔 끼엠 호수 근처에서

베트남 전통 수상인형극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올드타운

밤이 되면, 하노이의 매력이 빛을 발해요.


올드타운의 맥주 거리에서

플라스틱의 낮은 의자에 앉아


사람들과 부대끼며

수제 맥주를 마실 수 있어요!

2. 태국 치앙마이

배낭 여행자들의 성지, 태국!

치앙마이는 가장 떠오르는 핫플레이스예요.

(우왕!)
뉴욕타임스에서
올해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선정되었다고 해요!

치앙마이에는 님만해민 거리와

예술가들이 사는 마을, 올드타운 등

다양한 매력의 장소가 공존하고 있어요.


치앙마이 그곳만의 매력과 

낭만에 흠뻑 빠져 즐겨보세요!

3. 미얀마 양곤

양곤

찬란한 불교문화들로 가득한 미얀마 양곤.

수많은 불교 사원들을 볼 수 있는데요.


미얀마는 오랫동안 외부에 개방하지 않아

전통적인 문화와 생활 방식이

계속 그대로 남아있다고 해요.

출처: Pixabay
바간

또한 양곤 외에도 바간, 인레, 만달레이 등

정말 매력적인 관광지가 많아요.


특히, 바간은 일몰의 명소로 유명한데

안타깝게도 지진으로 인해 일부 훼손되었다고 해요.


현재 안전상 우려로 

지난해 3월부터 출입통제 중이래요.

4.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


보르네오 섬 북부에 위치해 있는 그곳.

맑고 투명한 바다가
어서 오라고 우리를 부르네요!
추운 겨울을 벗어나
마음껏 수영을 하고 싶어져요.

또한, 코타키나발루의 석양은

세계 3대 석양 중 하나로 손꼽힌다고 해요.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그곳에서

시간을 보내며 석양을 즐기기에 좋아요~

5.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왓

고대 왕국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그곳!

캄보디아 씨엠립!


'세계 7대 불가사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이렇게 멋진 타이틀 두 개를 갖고 있는

앙코르 유적지가 바로 씨엠립에 있어요~

톤레샵호수

앙코르 유적지는 너무나 넓어서

다 보려면 3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해요.


또한 펍 스트리트와 톤레삽 호수가 있어

씨엠립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답니다.

6. 라오스 루앙프라방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곳

라오스 루앙프라방.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에 가면

힐링하기에 너무나 좋은 곳이에요!


매일 새벽이면,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

탁발하는 모습을 보며 

종교에 대한 경건함을 느낄 수 있어요.

루앙프라방의 매력은? 바로 야시장!


저녁 6시가 되면, 커다란 천막이 세워지면서

본격적으로 야시장이 생기게 되어요.


현지인들의 핸드메이드 물건과 옷,

기념품 등을 구경하거나 

흥정해서 구입할 수 있답니다.

오늘 같이 추운 날엔
동남아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때요?
그럼, 모두들 Have a nice T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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