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클래스의 위엄! 양봉업자 손흥민 TMI
얼마 전, 레스터 시티전에서
억울한 경고를 받았음에도 불구
골을 터뜨린 손흥민!
2월 14일 새벽 5시.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또 골을 넣었다고 함!
손흥민, 그대는
역시 양봉업자였어★
1
육군에 1억 원을 기부했다.
2018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군 면제를 받은 손흥민.
작년 8월, 평소 육군 장병의 노고를
항상 마음속에 두고 있다며
헌신한 육군 장병들과
그 가족을 위해 써달라고
육군에 1억 원을 기부함.
크, 월클의 인성 무엇.
2
'양봉업자'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처음 함부르크SV에 몸담았던 시절,
손흥민은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2골씩 넣었음.
참고로 도르트문트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알아주는 명문 구단인데.
유니폼이 노랑+검정이라서
'꿀벌구단'으로 불림.
레버쿠젠 이적 후에도
도르트문트를 만나면
골은 무조건 넣었음.
이때, '양봉업자'라는 별명이 생김.
지금은 토트넘으로 옮겼는데,
유로파리그나 챔피언스리그에서
도르트문트를 만나면 꼭 골을 넣음.
신기하지 않음?
이쯤 되면 행운의 컬러는
노란색이 아닐까 함.
3
손이 예쁘다.
손흥민의 손은
여성 팬들 사이에서
'섬섬옥수다.', '곱다.' 등
칭찬이 끊이지 않음.
토트넘에서 함께 뛰는 동료인
에릭 다이어와
해리 윙크스의 피셜에 따르면,
손흥민 선수의 손을
만져 보면 아주 부드럽다고 했음.
진심 내 손보다 곱다★
4
웃음을 잃지 않는다.
그는 경기장을 누비거나
훈련 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음.
이는 축구선수 출신
아버지의 가르침인데,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여유 있게 하면,
경기장에서
좋은 플레이가 나온다고 함!
5
슈팅할 때 습관이 있다.
슈팅할 때마다
오른손 주먹을 쥐고,
왼손은 펴는 습관이 있음.
아주 가아끔
그럴 때(?)가 있는데,
어... 뭔가... 음...
노코멘트하겠음.
6
포옹을 좋아한다.
포옹을 정말 정말 좋아함.
펄쩍 뛰어서 안기는 모습이
마치 골든 리트리버를 보는 것 같음.
고개를 파묻히는 포옹도 보면
가끔 짠하게 느껴짐.
네, 그렇습니다.
손흥민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