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매력적인 여행지! 유럽의 예쁜 소도시
조회수 2018. 7. 13. 14:24 수정
많은 사람이 자주 찾는 유럽!
이번 유럽 여행에는
널리 잘 알려진 곳보다는
빈센트 반 고흐의 도시, 아를(Arles).
'해바라기', '밤의 테라스',
'별이 빛나는 밤' 등의 배경지로
무척 유명하다고 해요.
또한 그곳에서 세계문화유산인
고대 원형 경기장과 극장을
둘러볼 수 있답니다.
라인강과 모젤강이 만나는 곳에
자리 잡은 코블렌츠(Koblenz).
에렌브라이트슈타인성에 오르면
코블렌츠의 아름다운
중세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이탈리아의 작은 도시, 아시시(Assisi)
아시시의 랜드마크는 바로
2000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성 프란치스코 대성당인데요.
성 프란시스코의 유해와 유품이
안치된 곳이라고 하며,
독특한 회랑과 프레스코화 등을
볼 수 있답니다.
에게해의 낙원, 미코노스(Mykonos).
그리스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데요.
순백색의 집들과 푸른 바다가
서로 대비되는 멋진 풍경!
최근 여행객들의 관심을 받는
러시아의 하바롭스크(khabarovsk).
재래시장, 프레오브라젠스키 성당 등
유명 관광명소를 방문하여
현지인들의 문화와
일상을 엿볼 수 있어요!
폴란드의 작은 항구 도시,
그단스크(Gdansk).
10세기부터 동유럽 무역항으로
명성을 날린 곳이며
2차 세계대전 발발지래요.
당시 60% 이상
파괴된 시가지들이
이렇듯 제각각 매력들이 가득한
유럽의 작고 멋진 도시들!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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