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영역이라 불리는 극세사 종아리에 도전한다
조회수 2017. 2. 6. 13:41 수정
지금 다리 털이 문제가 아냐,
2017년을 맞이한 게 엊그저께 같은데,
갑자기 찾아온 2월
이러다 갑자기 벚꽃이 피고
여름이 찾아올 것만 같아
ㅎㄷㄷㄷ....
올여름 이런 핏을 기대하며,
스키니 진에 살을 꾸역꾸역 쑤셔 넣어 보지만,
응...? 넘나 현실적인것...
편한 적이 한 번도 없어.. 눙물이... ㅠ
올여름 비키니도 입고 스키니진 핏도 살리려면,
지금부터 준비해야겠지?!
그중에서도 스페셜하고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신의 영역이라 불리는 종아리!
이번 生엔 틀렸다고?
No, Nope!
그런 생각은 깨버려..!
아래 몇 가지만 기억하면
얼마든지 성공적으로 슬리밍 종아리 사수 작전을
성공할 수 있으니 지금부터 시작해보쟈☆
● 늘씬한 종아리를 향한 첫걸음 림프절 마사지
장시간 앉거나 서서 근무하느라
퉁퉁 부어버리는 다리.
피곤함에 그냥 내버려 두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되면 살이 돼버리기 때문에
림프절 마사지는 매우 중요해~
손으로 종아리 뒤쪽을 꾹꾹 지압해주거나
폼 롤러, 혹은 맥주병으로
잘~굴려줘~ 잘~ 밀어줘~
그리고, 공부하거나 일을 할 때
다리 꼬고 앉는 습관은
알이 가득한 종아리를 향한 지름길이니
피하도록 하자구~!
● 살들 털어내는 모관운동
한때 전지현 운동으로도 핫했던 모관운동은
바닥에 누워 팔과 다리를 하늘로 올린 후
가볍게 흔들어 주는 간단한 운동이야.
모관운동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팔과 다리의 부기를 쏙~! 빼주고
피로를 풀어준다고 해.
특히 여성들에게 좋다고 하니
지금 당장 누워서 탈탈 털어보자고~!
(떨어져라 내 살들..!!)
● 슬리밍 한 몸매를 책임져줄 스트레칭
고통은 잠시뿐이야이야이야...
꾸준한 스트레칭 또한 매우 중요해!
다리는 혈액순환이 잘 되어야
다리의 부기도 빠지고 슬리밍 한 다리를 가질 수 있어.
하루에 5분이라도 날씬한 종아리를 위해 투자해보자.
● 발목부터 엉덩이까지 책임져줄 스쿼트
수많은 스타들의 사랑을 받은 운동, 스쿼트!
매끈한 종아리는 물론 탄탄한 허벅지까지
책임져주는 스쿼트 지금 당장 시작해볼까?
간단한 것 같으면서도
매일 하기 어려운 운동들이지,
하지만
지금부터 꾸준한 관리로
올여름 준비된 각선미를
아름답게 자신 있게 뽐내보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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