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에 도움을 주는 올바른 수면 자세는?
조회수 2018. 6. 22. 13:57 수정
어느 날 아침,
일어나려고 보니
몸이 찌뿌드드하면서도,
여전히 피곤한 것!
알고 보니
숙면에 좋은 자세와 나쁜 자세가
따로 있다고 해요!
▼▼▼
엎드릴 때는 목을 돌리고 자는데요.
이때, 척추가 틀어지고
목 부위 인대에 무리를 주게 되어요.
또한, 허리 디스크에
좋지 않은 영향을
일명 새우잠이라고 부르는 자세인데요.
태아처럼 웅크려 자는 자세는
심리적인 면에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어요.
하지만 습관적으로 웅크려 잘 경우,
허리 디스크로 이어지기 쉽다고 해요.
그렇다면 어떤 자세로
잠을 자는 것이 좋을까요?
옆으로 자는 자세는 인간에게
가장 자연스러운 수면 자세래요!
그중 수면무호흡증은 옆으로 자면
증상이 완화되는데요.
그 이유는 혀가 뒤로 넘어가
기도를 막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이죠.
옆으로 누워 잘 때는
양 무릎 사이에 베개
똑바로 누운 자세는
척추를 올곧게 유지해주는데요.
허리 디스크로 이어지지 않도록
압력을 최소화해주기 때문이죠.
만약 똑바로 눕기 어렵다면?
무릎 밑에 베개를 받치면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일 수 있어
좀 더 편하게 잘 수 있답니다.
우리 몸에 큰 영향을 주는
수면 자세들을 정리해보았는데요!
오늘부터 올바른 수면 자세로
건강을 챙기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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