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소비를 막는 지름길, '통장쪼개기'
띵-동! 월급이 도착했습니다.
ㄴ 퍼가요~♡
ㄴ 퍼가요~♡
ㄴ 퍼가요~♡
통장쪼개기란,
통장쪼개기는
정기적 수입을 여러 개의 통장에
용도별로 나눠서 관리하는 것인데요.
통장쪼개기를 하는 이유는
하나의 통장에 수입과 지출을 함께 하면
불필요한 지출이 생길 뿐만 아니라
어디에 돈을 썼는지도
파악하기가 힘들기 때문이에요.
나의 과소비지수는?
먼저, 나의 과소비 지수 알아보기!
자신의 월급에서
매월 저축하는 금액을 뺀 금액을
월급으로 나누어 보세요.
0.7 이상이 나왔다면,
지금부터 눈 크게 뜨시길 바라요!
(내 텅장 눈감아..)
통장 쪼개는 방법
위와 같이
급여 / 비상금 / 예비비 / 재테크 / 생활비
5개의 통장이 필요해요!
급여 통장과 재테크 통장은
하나로 합쳐서 사용해도 괜찮아요.
급여 통장에 급여가 들어오면
계획된 지출 소비 항목별로
모두 이체해주세요!
각각의 통장으로 돈을 보내는 역할을 하므로,
이자율보다는
수수료 혜택이 좋은 통장으로
만들길 추천해요.
이 통장에는 돈이 0원이 되어야
진정한 통장 쪼개기라고 볼 수 있어요!
보너스, 상여금 등 비정기적인 수입은
바로 비상금 통장으로!
월급의 3~6배 정도를 목표로 하면
예상치 못한 지출에 대비할 수 있어요.
*CMA나 *MMF에 넣어두면
하루만 돈을 넣어놔도 이자를 주기 때문에
매일 불어나는 잔액을 확인하는 재미가 있어요!
▶CMA (Cash Management Account)
: 종합금융회사가 고객의 돈을 국공채 등 단기금융상품에 투자해 얻은 수익을 고객에게 나눠주는 배당형 금융상품.
▶MMF (Money Market Fund)
: 자산운용사가 고객의 돈을 금리가 높은 1년 이내의 단기금융상품에 투자해 얻은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초단기금융상품.
설, 추석, 명절, 생일, 결혼기념일 등
비정기적인 이벤트를 대비하는 통장으로
정기 수입의 10% 정도가 적당해요.
예비비가 넉넉해지면,
신용카드나 마이너스 대출,
현금서비스 등과 같은
지출이 필요 없게 된답니다.
정기 수입의 45%는 이곳으로!
적금, 보험, 연금, 펀드, 대출금 등
매월 고정적인 지출 항목을 자동이체 해두세요.
이때,
적금, 펀드를 위한 저축·투자 15%,
보장성보험 10%,
대출금 10%,
연금 10% 정도를 권장해요.
남은 돈을 저축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저축하고 남은 돈을 소비한다는 생각으로
급여 날 바로 이체하시길 바라요.
나머지 45%는 생활비 통장으로~
식생활비, 문화생활비, 교통통신비, 주택관리비 등
생활비를 위한 통장으로
체크카드를 활용하여 소비하세요.
본인이 정한 생활비로 한 달을 사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해요.
가계부를 꼼꼼하게 작성하고
만약 돈이 남는다면
예비비/비상금 통장으로 옮기세요!
매일 일주일치 쓸 돈을 넣어두면,
주마다 소비 성향을 파악하고 절약해서 쓸 수 있어요!
계획적인 소비와
절약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현명한 소비의 기본 ‘통장쪼개기’.
여러분도 지금 당장
실천해보시길 바라요!
이제 텅장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