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축하고 냄새나는 신발, 어떻게 해야 할까?
조회수 2018. 7. 13. 14:23 수정
장마철 내내 신고 다니면서
젖어버린 신발.
다시 신기엔 축축하고,
퀴퀴한 냄새가 나는 것!
젖은 신발을 뽀송뽀송하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
빨리 마르게 하고 싶을 땐?
비닐봉지와 드라이기로 활용해보세요!
비닐봉지에 살짝 구멍을 낸 뒤,
젖은 신발을 넣고 드라이기로 말려주세요.
열기가 고르게 퍼져
건조 속도를 높일 수 있어요.
Tip
단, 구두의 경우에는
드라이기를 사용하면
형태가 변형되기 쉬우므로
서늘한 곳에서 말리는 것이 좋아요.
제습 효과가 있는
신문지를 준비하세요!
비 맞은 운동화나 구두에
신문지를 넣어두면,
퀴퀴한 냄새와 습기가
한 번에 싸~악 제거되어요.
남은 커피 찌꺼기는
햇볕에 잘 말렸다가
사용하지 않는 양말이나
한지, 티슈 등에 넣어주세요.
그다음 신발이나 옷장, 냉장고 등
습한 공간에 넣어두면 끝!
악취는 물론
습기까지 제거할 수 있어요.
Tip
커피 찌꺼기는 커피 전문점에서
무료로 나눠준답니다.
빨리 말리고 싶다면?
빈 맥주병을 활용해보세요.
빈 맥주병에 신발을 꽂아 놓으면
맥주병이 햇빛을 많이 빨아들여
보다 더 빠르게 말릴 수 있다고 해요.
신발의 냄새를 없애는
초간단한 방법은?
바로 10원 동전을
신발에 여러 개 넣어두는 것!
동전의 구리 성분이 탈취제 역할을 해
냄새 제거에 도움을 주어요.
축축하고 냄새나는 신발을
그냥 내버려 두면,
무좀에 걸릴 수도 있다고 하니
반드시 습기와 냄새를 제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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