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간다면, 지켜야 할 감염병 예방수칙 5
조회수 2019. 2. 1. 08:00 수정
연차 2일을 쓰면
길~게 쉴 수 있는 설 연휴!
긴 연휴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관광객이 있을 텐데요.
요즘 해외 곳곳에서
홍역이 유행 중이라고 해요.
즐겁고 건강하게
해외여행을 보내기 위한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금부터 알려드려요!
▼▼▼
기본 중의 기본, 손 씻기!
감기, 홍역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과 접촉하거나
오염된 물건을 만지거나 하면,
감염될 수 있다고 해요.
그러므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바닥, 손등부터 손톱 밑까지
꼼꼼히 씻는 것이 좋답니다.
Tip
해외여행 시
일회용 소독 알코올 솜을
챙겨가는 것을 추천!
여행 중 개, 고양이나 낙타,
조류 등 동물을 만난다면?
되도록 접촉을 피하세요.
사람이 동물로부터
바이러스에 전염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죠.
한국인들이
즐겨 찾는 여행지, 동남아!
그곳에서 주의해야 할 부분은
바로 물인데요!
대부분 식수 사정이 좋지 않으며,
오염된 물로 인해 병에 걸리기 쉬워요.
그러므로 생수를 사서
마시는 것이 가장 안전해요.
Tip
뿐만 아니라
비위생적인 음식도 조심!
긴 소매의 옷은 여행 필수템!
큰 일교차에 대비할 수 있고,
모기 물림을 방지할 수 있어요!
더 나아가 일본 뇌염이나 뎅기열,
말라리아 등을 막을 수 있답니다.
바이러스는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데요!
이때, 감염병 예방과
타인을 배려하기 위해
휴지나 옷 소매로
코와 입을 가리는 등
기침 예절을 지키는 것이 좋아요.
해외여행 중 감염병 전염
사례가 점점 늘고 있는 요즘.
감염병 예방에 좀 더
주의를 기울인다면
분명 즐거운 해외여행이 될 거예요.
Have a good tr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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