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볼거리가 있는 포천 여행
아직도 휴가 때만 여행을 계획하시나요?
이번 주말은 도심과 가까운 곳으로
당일치기 여행 어떨까요?
서울과 거리도 가까워 부담도 적고
다채로운 볼거리가 많은
포천을 소개해드려요!
이 마을은 허브의 원산지인 지중해를 테마로 만들어
이국적인 분위기 때문에 인기가 있어요.
이곳에는 허브 340종을 관람할 수 있는
허브박물관,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마을,
7080 세대의 추억의 거리 등
여러 테마 건물을 볼 수 있어 돌아보는 재미가 있어요.
특히 일 년 내내 크리스마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산타 마을은
저녁이 되면 아름다운 불빛동화세상을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라벤더 밭이 보랏빛 꽃으로
물들기 시작하는 7월1일~8월31일에
'라벤더 힐링 축제'를 한다고 하니 꼭 방문해보세요!
입장료 : 6,000원, 주차료: 입장시무료
국립수목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숲으로
관상수원, 화목원, 난대식물 등 22개의 수목원이 있고,
천연기념물과 볼거리가 많다고 해요.
이곳은 숲의 보전을 위해
하루 입장객을 5천 명으로 제한하기 때문에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구경할 수 있어요.
숲 안에는 구름다리, 오작교, 숲생태관찰로 등
다양한 분위기의 산책로가 많아서
연인들에게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많아요.
조용한 숲에서 힐링을 원하신다면 이곳을 가보아요!
입장료 : 1,000원, 주차료:3,000원
입장예약제로 사전 예약필수
(당일 예약 불가)
포천 아트밸리는 방치됐던 폐채석장을
복합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곳이에요.
화강암이 깍여져 만들어진 이곳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문화시설을 운영하여
여행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답니다.
그뿐만 아니라 전망대, 하늘정원,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천주호 등 볼거리가 많아요.
천체를 관람할 수 있는 천문과학관에서는
아름다운 별을 감상할 수 있어요.
이곳에서 가족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해보세요~
입장료: 5,000원 , 주차비: 없음
여행의 마지막 즐거움은 맛집!
포천 하면 이동 갈비죠.
생갈비부터 양념갈비까지
숯불에 구워져 입안에서 팡팡 터지는 육즙!
생각만 해도 벌써 군침이 고여요!
포천에 간다면 이동 갈비 꼭 잊지 마세요~
지금까지 포천의 여행지를 소개했는데요.
경치 좋은 곳에서 휴식을 즐기고
맛있는 이동갈비도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