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마를 제대로 타면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는데?
조회수 2016. 12. 7. 11:10 수정
나에게 맞는 가르마는 무엇?
매일 똑같은 헤어스타일이 지겹다면?
가르마를 바꿔보세요!
가르마만 바꿔도 인상이 달라진답니다.
뿐만 아니라 얼굴도 갸름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하지만 자칫 잘못 탄 가르마는
얼굴의 단점을 부각시키기도 하죠.
그렇다면 가르마를 어떻게 타야
잘 탔다고 소문이 날까요?
내 얼굴형에 맞는 가르마! 함께 보실까요?
# 둥근형
둥근 얼굴형을 가진 대표적인 연예인으로는
공효진, 문근영이 있는데요,
둥근 얼굴형은 5:5 가르마가
잘 어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얼굴을 길어 보이게 하고 광대를 커버해
전체적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발의 기장이 짧은 상태에서
5:5 가르마를 한다면 둥근 얼굴형이
더 강조될 수도 있으니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 역삼각형
역삼각형 얼굴은 1:9나 8:2 가르마가
잘 어울릴 수 있다고 합니다.
이때 곡선으로 부드럽게 가르마를 타는 것이 중요해요!
또 머리 윗부분에 볼륨을 주고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하면
섹시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어요.
# 각진형
하관이 발달된 각진 얼굴형을 가진 이들은
7:3이나 8:2 가르마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일직선으로 뻗은 가르마보다
사선 방향으로 탄 가르마를 추천해요!
또 단발머리를 했을 경우, 포니테일로 묶으면
각진 턱 선이 부각되니 참고하세요.
# 계란형
어떤 헤어스타일도 잘 소화하는 계란형 얼굴이지만,
특히 5:5 가르마가 가장 매력적으로 보여요.
생머리에 포인트로 굵은 웨이브를 주면
더욱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어요!
나에게는 어떤 가르마가 어울릴지 도움이 되셨나요?
하지만!!
가르마에도 유효기간이 있답니다!
한쪽으로만 가르마를 오래 타고 있으면
가르마 부분에 더 많은 자외선과 오염물에 노출되면서
탈모의 원인이 된다고 해요.
그러니 가르마는 수시로 방향을 바꿔주세요!
건강하게 예쁘게 아름답게!
스타일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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