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수성 터지는 야경 명소 7
조회수 2017. 7. 14. 23:33 수정
땅에 수 놓인 불빛들의 향연
야경은 감수성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죠.
그뿐만 아니라 야경 나들이는
데이트 코스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혼자 보기 아까운 야경 명소
소개해드려요!
서울 강북 도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인왕산 매바위는 대표적인 야경 명소예요.
단, 초행이라면 산길이 다소 위험할 수 있으므로
서울 성곽길로 가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지상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는
석촌호수 풍경!
동화 속 나라처럼 화려한 컬러와 빛으로
눈길을 사로잡아주는 곳이에요.
공장이지만,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는
현대시멘트 영월공장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풍경이 일품이에요.
한반도지형전망대로 가면
좋은 풍경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남한산성 서문에서 바라본 일몰이에요.
이곳은 야경도 일품이지만
감성 터지는 노을도 함께 볼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곳이에요.
동춘터널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불빛이 가득한 컨벤시아 대로와
인천 도시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특히 비 오는 날에는
안개와
낮에는 형형색색의 건물들로
아름다움을 뽐내고,
밤에는 반전 매력을 뽐내는 감천문화마을!
길거리마다 가로등이 불을 밝히고 있어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어요.
수영강변 센텀시티의 아파트가 만들어낸 야경은
독특한 뷰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이 사진을 찍기 위해
방문하기도 한답니다.
어둠이 짙게 내린 밤,
아름다운 불빛이 만들어낸 야경 명소들!
푹푹 찌는 찜통더위도 식히고
사랑하는 사람과 추억 쌓으러
야경 명소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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