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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지순례 필수 코스 '생활의 달인' 바게트 맛집

조회수 2018. 2. 27. 14: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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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서 느끼는 파리의 바게트 맛♥

물, 밀가루, 소금, 이스트로만 만드는 바게트

그 맛이 다 똑같다고 생각했다면, 오산~


달인의 손을 거쳐 탄생한

고소하고 담백 쫄깃한 바게트♥

맛보실래요?


2월 26일,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바게트'의 달인을 만나볼게요!


바게트의 달인

서울 한복판에서

유럽 본토의 맛을 전하고 있는

제빵 계의 신흥강자를 소개해요!


달인 전성익, 달인 김우영


새벽의 어스름이 남아 있는 이른 아침에도

출근길 사람의 발목을 붙잡는 빵집이 있는데요!

고소한 빵 냄새에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고 해요.


'유럽의 맛이 느껴진다고?'

프랑스인도 인정한 이곳의 빵 맛


다양한 빵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한번 먹으면

발길을 끊을 수가 없다는

마약 유럽 빵들이 즐비하네요!


하지만, 이곳의 대표메뉴는 따로 있었는데요.


투박한 겉모습이지만

한국인, 외국인 가릴 것 없이

모두가 한마음으로 극찬한다는

바로, 나폴레옹의 빵 '바게트'


평범해 보이는 겉과 달리

반전의 속을 공개합니다!


기존의 바게트와 확연히 다른 단면

달인 바게트의 불규칙한 기공이 보이시나요?


일반 바게트는 뻣뻣하고 부드럽지 않은데,

이곳의 바게트는

'부드럽다', '속이 촉촉하다'는 칭찬 일색인데요~


바게트를 만드는 김우영 달인은

맛있는 바게트 경연대회에서 한국인 최초 톱10

선정된 적이 있다고 해요!


같은 재료로 다른 빵을 만든 달인의 비법은

바로 쫄깃한 반죽인데요.


겉은 바삭하면서도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빵을 만들어 낸답니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반죽의 비법

무즙, 배, 직접 만든 올리브유라고 해요!


무의 아린 맛을 없애기 위해서

과육을 파낸 배의 속에 무즙을 채워

시원하면서도 달달한 무즙을 만든다고 하네요.


무즙으로 만들 발효종과

본 반죽을 섞어 올리브유를 발라주면

더욱 쫀쫀한 식감의 바게트가 된다고~


떡과 같이 찰기가 느껴질 뿐만 아니라

소화까지 잘되는 빵!


바삭한 크루아상과

입안에 닿는 순간 촉촉함에 반하게 되는 식빵,

소리부터 맛있는 바게트까지

달인이 만든 빵의 신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방송 정보

상호 : 블랑제리코팡

주소 : 서울 마포구 망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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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이미지의 출처는

카카오TV '생활의 달인' 채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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