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덜 알려진 명소는 어디?
2011년에 방송을 통해 소개된 적이 있었는데요!
2003년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매미로 인해
피해를 본 한 농부가
또다시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
13년째 성을 쌓아 올리고 있다고 해요.
혼자서 만들었다고 믿기 힘든 규모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곳이랍니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그리스 산토리니!
산토리니를 모티브로 만든 리조트로
마치 외국에 온 것처럼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푸른 동해보다 하얀 건물들의 풍경이 아름다워
매력에 한번 푹 빠지면 나오기 힘들 정도라고 해요.
금오산에 짚와이어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하동 금오산 정상에서 시작하는 짚와이어는
길이가 무려 3.2km에 이르고
아시아에서 가장 긴 짚와이어라고 해요!
산과 산을 이동하며
발아래로 펼쳐진 금오산과
다도해의 풍경을 즐길 수 있어요!
짜릿함을 느껴보고 싶다면
한 번 가보는 것이 어떨까요?
맑고 투명한 바닷물과 기암괴석 바위들이
멋진 풍경을 선사하는 곳이에요!
아름다운 바다 풍경뿐만 아니라
장호항 어촌체험마을에서는
투명 카누를 비롯해 바다 레프팅, 스노쿨링 등
수상 레포츠 체험도 할 수 있어요!
게다가 해상 케이블카를 타면
더 멋진 풍경까지 감상할 수 있답니다.
동화 같은 길이 펼쳐지는 함안둑방길이에요.
봄에는 양귀비, 여름에는 해바라기,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피어나는 곳!
게다가 풍차와 경비행기가 있는데,
포토존으로 많이 찍는다고 해요.
연인과 함께 가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겠죠?
故 김광석이 살았던 대봉동 방천시장 인근 골목에
故 김광석의 삶과 음악을
테마로 조성한 벽화 거리예요!
거리 곳곳에서 통기타의 선율이 느끼며,
옛날 교복을 입고
추억의 골목을 거닐 수 있어요.
봄을 알리는 꽃인 매화는
3월에 피기 시작하여 4월에 만개하는데요.
광양 매화마을에서는 하얀 매화가 만개해
눈꽃처럼 장관을 이루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그 길을 걸으면 마치 매화 터널을
지나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