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N년 차 이 기능 나만 몰랐어?
아이폰 1세대부터
아이폰 Xs max까지
n년 차 아이폰
앱둥이의 길을 걷고 있는 나.
어느 순간 아이폰의
새로운 기능에 무뎌져 가더니
최근 숨은 기능에 눈을 떠벌임.
이 기능 정말 나만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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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어 센터에서 손전등 아이콘을
2~3초 길게 누르면,
이렇게 플레쉬 라이트 밝기를
조절 할 수 있는 창이 뜸.
위아래로 움직여
밝기 조절을 해주면 됨.
화면 녹화 기능으로
열심히 설명하면서
화면 녹화 영상을 완성했으나
내 목소리는 들어가지 않았고요?
알고 보니 녹화 버튼을
2~3초 길게 누르면
마이크를 on / off 하는
기능이 있었음... 😮
이건 내게
가장 유용했던 숨은 기능
화면을 캡처할 때
전원 버튼과 볼륨 버튼을
동시에 누르는 것이
매우 매우 불편했던 찰나,
'뒷면 탭'을 알게 된 후로
완전 신세계를 경험함.
핸드폰 뒷면 탭을
더블 클릭하듯 툭툭 치면
스크린샷이 딱 찍힘.
스크린샷뿐만 아니라
앱 전환, 소리 끄기, 제어 센터,
홈, 화면 잠금, 흔들기 등에도
적용할 수 있으니
자주 쓰는 기능에
이용해보길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바임.
카톡 이모티콘도 좋지만
어떨 때는 이모지도 좋음.
다만 흠이 있다면.....
내가 찾는 이모지를 찾는 일이
이렇게 어지럽고 힘듦....😥
이럴 땐 내가 찾고자 하는
이모지 키워드를 입력하면,
글씨가 주황색으로 바뀌는데
이 글씨를 클릭하면 관련 이모지가 뜸.
뭐라도 답장은 줘야 하는데
운전 중이거나
문자를 보내고 있기
눈치 보이는 상황이라면?
내가 설정한 단축키로
지정 문구를 보낼 수 있음.
이는 바로
'텍스트 대치'라는 기능인데
이렇게 문구를 입력하고
단축키를 지정하면
'ㅈㅅ'이라고만 쳐도
'지금은 연락이 어렵습니다.
다시 연락드릴게요'
문구를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문장이나,
양해를 구하는
문자를 보낼 때 매우 유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