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있는 '그것' 어떻게 활용할까?
조회수 2018. 6. 15. 15:18 수정
커피나 탄산음료 등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얼음
싱크대가 음식물 냄새나고 더럽다면?
얼음 몇 조각을 싱크대 배수구에 넣고,
물이 흐르게 틀어 놓으세요.
그럼 얼음이 날카로워지게 되는데요.
날카로워진 얼음이
음식물 찌꺼기들을 잘게 부숴준답니다.
갓 지은 밥처럼 신선하게 먹고 싶다면?
얼음을 남은 밥 위에 올리고
전자레인지로 데워보세요!
갓 지은 밥처럼 끈적거리지 않고
김이 모락모락 나는 저녁 식사를 할 수 있을 거예요!
소금과 얼음의 조합은
다른 어떤 것들보다 좋은 세제 역할을 하는데요.
얼룩진 커피포트, 더러운 꽃병 등을 가지고 있다면
그 속에 소금과 얼음을 넣고 흔들어보세요!
모든 틈새로 들어가
유리를 바로 깨끗하게 해준답니다.
세척을 끝낸 후, 건조대에 올려 두기만 하면
크리스털처럼 깨끗해질 거예요~
머리카락이나 눈썹을 뽑으면
마치 손가락으로 꼬집는 것처럼 고통을 느낄 텐데요.
이럴 때는 눈썹 또는 당신이 털을 뽑고 싶은 부위에
얼음으로 찜질해보세요!
피부 감각이 무뎌져
고통을 덜 느낄 수 있어요~
누구나 냉장고에 가지고 있을 드레싱!
드레싱이 오래되어 덩어리져 있을 때,
얼음을 넣고 흔들어보세요!
그럼 부드럽고 신선한 드레싱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거예요.
지금까지 실생활 속 '얼음' 활용법을 알려드렸어요!
먹는 용도로만 쓰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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