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피부의 비결 '곡물 세안'의 효능 5
조회수 2018. 6. 1. 16:14 수정
90년대 인기스타, 이본.
세월이 흐른 지금도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데요.
그녀의 동안 비결은
바로 곡물 세안!
1차 세안 후,
곡물가루를 물에 살짝 개어
얼굴에 펴 바르면서
2차 세안을 한다고 해요.
그녀는 피부 상태에 따라
다양한 곡물가루를 선택해
세안을 한다고 밝혔는데요.
곡물가루 종류별로
제각기 다른 효능!
함께 살펴보아요.
▼▼▼
녹두는 열을 내려주는 성질이 있는데요.
자외선으로 인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고 해요.
그뿐만 아니라
녹두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이
단백질, 무기질, 필수 아미노산 등
다양한 영양이 함유된 율무!
율무는 멜라닌 색소가 피부에
침착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해요.
피부가 칙칙해 보일 때,
율무가루로 꾸준히 세안하면
미백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조선 시대 궁궐 여인들이
피부 가꾸는데 썼던 팥.
팥에 함유된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은 피부의 노화를
막아준다고 해요.
그뿐만 아니라
각질, 노폐물을 제거
검은콩 또한 피부미용에
좋다고 잘 알려져 있는데요.
검은콩에 다량 함유된 비타민E가
기미를 방지해준다고 해요.
또한, 안토시아닌 성분도 들어있는데요.
이는 콜라겐의 기능을 향상해
피부 탄력에 도움을 줘요.
피부에 화장독이 올랐거나
붉은 여드름이 생겼다면?
현미 가루로 세안해보세요.
상처받은 피부를
보기만 해도 자극이 적고,
피부가 건강해지는 느낌!
올여름 피부 관리는
곡물 세안으로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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