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여행지로 사랑받는 강원도 3곳

조회수 2019. 12. 20.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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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고 싶은데.

나에게 남은 연차가 없다면?


서울,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그곳, 강원도.

출처: Giphy

그중 속초, 양양, 강릉은

사계절 내내 한국인에게

사랑 듬뿍 받는 여행지인데요.


주말을 이용해

스트레스 훌훌 털어버리고,

탁 트이는 동해안 따라

우리 함께 떠나요.




▼▼▼

속초

#영금정

일출 명소로 널리 알려진 곳, 영금정.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나는 소리가

마치 거문고 소리와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새해 첫날 일출을 보러 간다면,

그곳에서 탁 트이는 바다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새해를 만날 수 있어요.

#속초관광수산시장

맛있는 먹거리로 가득한 시장은

바로 속초관광수산시장!


이곳에서만큼은 지갑을 조심하세요.


두세 시간 정도 돌아다니면서

맛있는 간식을 먹다 보면


어느덧 훌훌 털린 지갑을

발견하게 되니까요.

#아바이마을

청초호 근처에 자리 잡은

속초의 아바이 마을.


벽화 골목이 조성되어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 좋아요.


그뿐만 아니라 식당들이 몰려 있어

어디든 가자미식해, 아바이 순대 등 

함경도식 음식을 맛볼 수 있어요.

양양

#낙산사

바다와 가까이 있는 낙산사.


그곳에서 해수관음상, 의상대 등을

가볍게 둘러볼 수 있어요.


특히, 낙산사의 홍련암에서

동해를 마주 보며 가만히

파도 소리를 듣다 보면

저절로 힐링이 된 기분이에요.

출처: Pixabay
#하조대

기암절벽 위에 자리 잡은

소나무가 있는 그곳.


일출 명소로 유명한 하조대!


넓은 바다와 기암절벽, 소나무가

한데 어우러진 수려한 경치에

넋을 잃게 되어요.

#죽도정

조금씩 오르고 오르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죽도정.


그곳에서 푸른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어요.


또한 죽도 전망대에 올라가면

바닷가의 풍경을

보다 더 넓게 감상할 수 있답니다.

강릉

#강릉 선교장

강릉 선교장은 조선 시대 후기

당시의 상류층 가옥을

대표하는 곳이라고 해요.


300년이 흐른 지금도

사람이 살고 있다고 해요.


조용히 둘러보면서

우리 한옥의 아름다움과

그 당시 역사의 숨결을 느껴보세요.

#주문진 방파제

도깨비가 다녀간 곳,

주문진 방파제.


종영한 지 약 2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도깨비의 향수에 빠져있다면?


잠깐이라도 시간 내어

구경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초당 순두부

강릉에 가면 초당 순두부를

꼭 먹어 보세요!


추위에 지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거에요.


좀 더 얼큰하게 먹고 싶다면,

짬뽕 순두부를 추천해요!

이렇듯 둘러볼 곳이 많은 강원도.
시간이 부족할 때,
당일치기로 다녀와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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