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공포체험장소 5곳
무더위를 날리고 싶은 지금!
공포영화 정도로 더위를 잊지 못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강력한 공포체험!
등골이 서늘해지다 못해,
식은땀이 흘러내리게 만들
오싹한 공포체험관을 소개해드려요!
합천영상테마파크는
1920~80년대 서울 길거리를 충실히 재연한
국내 최고의 오픈 세트장이에요!
여름철마다 고스트 파크를 운영하는데요.
'신 전설의 고향', '도깨비 마을', '드라큘라 저택',
'감금 병동', '좀비 감옥', '비명 도시' 등
5개의 공포 레벨로 나누어진
6개의 어트렉션이 있어요~
이외에도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푸줏간, 무당의 집 등 미니 어트렉션과
고스트 올림픽, 마술쇼 등
각종 공연도 펼쳐진다고 해요!
극강의 공포체험으로 더위를 이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다시 '호러메이즈'를 열었다고 해요.
어두컴컴한 미로를 따라
감옥, 마취실, 수술실로 이동하며
오싹한 체험을 할 수 있는데요.
지난해 열린 호러메이즈 시즌 1에서는
30% 이상의 체험자가
중도 포기할 정도로 아찔했다고 해요~
하지만 이번에는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공포체험 요소를
더욱 강화했다고 합니다.
만 14세 미만은 입장 금지일 정도로
역대 최고급 공포를 자랑한다고 하니,
나는 공포체험에 일가견이 있다! 하시는 분들은
호러메이즈에 도전해보세요!
요즘 한국민속촌이 젊은이의 핫 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곳이에요.
부채장수, 벨 누르고 도망가기, 수박 서리 등
다양한 체험 거리를 다수 개발하면서
웃음기가 쏙 들어가는 곳으로 변모했어요!
귀신전뿐만 아니라
전설의 고향 체험관까지 있는데요!
권선징악을 주제로 한 호러테마 어트렉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백미라고 해요~
저주받은 마을을 지나가는 공포 열차를 타고
특수미술로 구현한 공간의 비주얼,
첨단 디지털 장비를 통해 제작된 공포체험관!
웃음기를 싹 빼고 소름 돋게 만들어 준답니다.
귀신의 집은 대학로에 오픈한 공포체험관이에요.
지난해에 이용객이 2만 명 돌파하고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소개했었는데요!
인기에 힘입어 전주 한옥마을에 2호점까지
오픈했다고 해요~
대학로의 여름 이색 체험 명소로
무당집, 부엌, 무덤가, 성황당, 우물가 등
5개의 방으로 공포체험 공간을 구성했는데요!
실제 공연 제작진이 방마다
테마에 맞는 음향효과와 어트렉션 세트 디자인,
소품 배치 등에 직접 참여해
리얼리티를 높였다고 해요.
40평짜리 공간에서
10분 남짓의 체험으로도
짧고 긴 무서움의 여운을 남기는 '귀신의 집'.
재정비 기간을 거쳐 더욱 무섭고
스릴 넘치는 공포체험을 선보인다고 하니
기대하세요!
화암동굴 야간 공포체험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동굴 내부의 조명을 모두 소등한 상태에서
손전등으로 동굴을 탐험하며
공포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에요~
어두운 동굴 곳곳에서
등장한 귀신들로 간담이 서늘해져요!
담력을 시험하기 위해 도전했다가
중도 포기한 사람도 많다고 해요.
※ 임산부 및 노약자는 출입을 금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