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 소리 듣지 않으려면? 해외여행 에티켓 7
조회수 2018. 8. 24. 17:09 수정
언제나 즐거운 해외여행!
설레면서 기분이 좋아요~
앗, 잠깐?!
에티켓은 챙기셨나요?
#1 가운을 입고 돌아다니지 마세요.
가운을 입고 조식을 먹거나
또는 호텔 내부를 돌아다니는 것은
보기에 좋지 않다고 해요.
때와 장소에 따라
옷을 입는 것이 좋답니다.
그뿐만 아니라
객실을 제외한 공간은
모두가 함께 쓰는 공간임을
기억해주세요.
#2 음식을 반찬통에 담아가지 마세요.
호텔의 꽃은 바로, 조식!
하지만 보온병에 커피를 담거나
음식을 따로 통에 담아
가져가는 사람이 있다고 해요.
이러한 행동은 다른 손님들이
조식을 먹지 못하게 만들어요.
#3 문화재 곳곳에 낙서를 하지 마세요.
이탈리아의 피렌체 대성당은
일본인과 한국인들이 찾는 곳인데요.
2008년 당시, 언론에 따르면
그곳에서 낙서한 일본어는 81개,
한국어는 총 104개라고 밝혔다고 해요.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문화재에
함부로 낙서하지 마세요.
#4 길거리에서 침을 뱉지 마세요.
길거리에서 침을 뱉는 행위는
오물을 버리는 행위와도 같아요.
되도록 길거리 위에서는
공공매너를 지키도록 해요!
#5 승무원, 현지인을 막 대하지 마세요.
현지인들을 무시하거나
한국어로 욕설을 하는 등의 행동은
어글리 코리안 그 자체에요!
현지인뿐만 아니라 승무원을
막 대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6 큰 소리로 떠들지 마세요.
박물관이나 식당 등 공공장소에서
큰 소리로 떠드는 것은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행동이 될 수 있어요.
#7 현지인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세요.
현지인에게 도움을 받았다면,
먼저 고맙다는 말을 전하세요.
길거리에서 부딪치거나
민폐를 끼쳤을 때는
미안하다고 표현해주세요.
지금까지 알아본
해외여행 에티켓들!
우리 모두 좀 더 성숙한
해외여행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은 어떨까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