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추리알 같다는 젤리의 정체
조회수 2020. 11. 20. 18:00 수정
※ 환공포증 주의 ※
달콤한 오렌지 향이 나는 맛..
인생 뭐 있어~
이런 거 먹고
소소한 재미를 느끼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거지
그럼 편의점 가서
달콤이 하나 냉큼 집어보시길
참새가 방앗간 들르듯
들어간 편의점
그곳에서 발견한
미니 후라이 젤리..☆
미니미니 귀여운 비주얼에
냉큼 구입해봄.
가격은 1,200원
열하나 편의점에서 샀음.
내용물은 40g
칼로리는 132kcal
다이어트 중
간식은 200kcal까지
괜춘 ㅇㅇ
당이 20g이라고 하는데
숫자로는 체감이 안 되나
내 입맛에는 좀 많이 달다 ㅠ
봉지를 뜯어보니,
공기 반 젤리 반
(공기가 더 많은 거 같기도..🙄)
아주 귀엽게 들어 있는 젤리
내 월급만큼 작고 귀엽다.
미니 프라이팬에 펼쳐보니
메추리알 까놓은 줄 ㅋㅋㅋㅋㅋ
약간 환 공포증 생길 거 같기도
쿨럭.... ◉_◉
세어보니 대략 총 19개
이왕이면 20개로 맞춰주지.. 쩝...
사이즈는 대략
3cm X 2cm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엄지손가락 한 마디
크기 정도 되는 듯...!!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흰 부분은 맛이..없..ㄷ... ^^
호기심 왕성한 거 아니라면
굳이 따로 먹어보는 것은 ㄴㄴ
노란 부분의 오렌지 향 때문에
맛있는 것이기 땜시롱
한꺼번에 냠냠해야 함.
식감은 보다시피
매우 쫄~깃 쫄~깃 한 편
질겨 보인다고...?
That's no~ no~
부드러우면서 쫀득쫀득!
.
.
.
결론은 맛있다는 얘기😊👍
당신도 알고 나도 아는
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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