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피해 떠나기 좋은 충북 '단양' 여행지는?
단양을 방문했다면 고민할 것도 없이
단양팔경을 만나보세요!
단양팔경은 한국 관광 100선에 손꼽힐 만큼
신비함을 전하고 있는데요.
단양의 여덟 곳의 명승지를 뜻하는 곳으로
조선의 유학자 정도전, 퇴계 이황, 토정 이지함 등이
극찬한 명소로 유명하답니다.
단양팔경 중에 제일 으뜸은
바로 '도담삼봉'인데요.
조선의 개국공신인 정도전이
그 호를 삼봉으로 정할 정도로
애정을 담은 여행지예요.
실제로 이 삼봉과 관련된 재미난 전설도 있답니다.
소선암 자연휴양림은
중앙고속도로 단양 나들목에서
자동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한데요.
경관이 아름다워 사계절 휴양 관광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에요.
그리고 선암계곡의 맑은 물이 흐르고 있어
여름의 더위를 피해가기도 좋고,
숲속을 걷기 좋은 체험길과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삼림욕을 즐기기에 좋답니다.
조용한 충북 단양의 풍경을 즐기기에
최고의 장소로 손꼽힌다고 해요!
고수동굴은 약 200만 년 전에 생성된 석회암 동굴로
천연기념물 제256호로 지정된 곳이에요!
지하수량이 많이 없고 낙수도 적기 때문에
종유석과 석순이 천천히 형성되어
섬세한 모양을 띠고 있어요.
동굴에는 사자바위, 선녀탕, 동굴산호 등
신기하고 희귀한 볼거리가 많아요!
게다가 동굴의 내부는 연중 16도를 유지하고 있어
여름이면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요.
단, 내부 지역 중 일부는
동굴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어요.
수양개 빛터널은 국내 최초로 터널 전체를
빛의 테마로 조성한 복합 공간이에요.
교육과 문화예술, 자연 친화, 복합휴게 등
총 5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볼거리들이 많아요.
특히 빛의 무지개와 몽환적인 무한대의 빛 터널 등의
빛과 영상은 어린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답니다.
그리고 야외에 조성된 비밀의 정원은
밤이 되면 5만 송이의 장미 일루미네이션이
일제히 불을 밝혀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하는데요.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만나고 싶다면
밤에 방문하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