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하면 정말 위험한 나라 5

조회수 2018. 6. 1. 16: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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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reeqration

대세는 나 홀로 여행!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데요.

그러나
혼자 여행하기엔
몹시 위험한 곳이 있다고 해요.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나라
위주로
알려드려요!
▼▼▼
출처: Pixabay

국가 재정이 파탄 나

경제 위기와 정치적 불안을

떠안고 있는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는

살인과 권총 강도 등

강력 범죄 사건이 빈번한데요.

외교부에 따르면,

2016년 카라카스 인구 10만 명 당

약 130명이 살해됐다고 해요.


이 때문에

여행자들이 베네수엘라를

남미 여행 코스에

넣지 않는다고 하네요.

출처: Pixabay

카르타헤나, 몬세라테 등

멋진 명소가 많은 콜롬비아.


콜롬비아 전역에는

반군 세력이나 마약 카르텔 등이

널리 퍼져 있는데요.

콜롬비아 당국에서는

반군 세력과의 평화 협정을 체결하고,

도시 곳곳에 경찰들을 배치하는 등


치안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해요.


치안이 점차 나아졌지만,

아직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랍니다.

출처: Pixabay

수많은 해외 언론에서

인도는 여성이 혼자 여행하기에

위험한 곳이라며 경고했어요.


그 이유는 열악한 여성 인권과

외국인 여성을 상대로 한

성범죄 이슈가 있기 때문이죠.

최근에는 10대 여성 성폭행과

살인 사건이 3차례나

잇달아 발생하면서


인도 전역으로

성범죄에 대한 처벌을 촉구하는

시위가 일어나기도 했어요.


꼭 여성 혼자 여행해야 한다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

출처: Wiki Media

종교와 부족 간의 갈등이 깊은 파키스탄.

총격이나 테러 사건 등이

종종 발생하는데요.


특히, 카슈미르 지역은

파키스탄-인도의 영토분쟁지역으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아요.

그뿐만 아니라 이슬람 무장 단체 IS가

파키스탄에서 세력을 키우고 있는데요.


지난 4월, 기독교인 일가족 4명이

IS에 피살당한 사건이 발생했어요.


여행은 되도록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

출처: Pixabay

2010년 월드컵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지난 9년간 주마 전 대통령의 

부패 문제와 심각한 경제난으로

혼란에 빠진 상황을 겪고 있는데요.

출처: Freeqration

요하네스버그, 케이프타운 등에서

차량 미행 및 납치, 강도, 총기 사건이

자주 발생한다고 해요.


그뿐만 아니라 외국인 대상으로 한

사기, 소매치기 등 이슈가 많아

반드시 신변 안전에 유의해야 한답니다.

출처: Giphy

혼자서 떠나는 해외여행.


항상 주의를 기울이며 

안전하게 여행하세요!




위 콘텐츠는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뉴스 기사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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