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발병률 1위 '대장암'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
조회수 2018. 5. 25. 15:47 수정
한국인 암 발병률 1위,
젊은 사람도 피할 수 없다는
대장암!
서구화된 식습관과
현대인들의 생활 습관이
대장암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데요.
대장암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먼저 육류 섭취를 줄이되
채소와 과일 섭취를
더 늘리는 것이 좋아요.
그 이유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칼슘 등 영양소가
들어 있기 때문이죠.
또한, 채소와 과일의 색이 진할수록
발암을 막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답니다.
현미에는 식이섬유가
3배 이상 들어있는데요.
현미밥을 먹으면,
식이섬유가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장운동을 원활히 하도록
효과적으로 돕는다고 해요.
흰쌀밥 대신 현미밥을
삼시 세끼 먹는 것은 어떨까요?
야식과 과식은
최악의 식습관으로 손꼽혀요.
이러한 식습관은
장 안에 있는 부패물질을
한꺼번에 생성하기 때문에
대장 관련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해요.
야식과 과식은 되도록 자제하세요.
술을 조금 마시기만 해도
몸속에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 물질이 생기면서
암세포 생성을 촉진한다고 해요.
그뿐만 아니라 흡연 시
담배 연기 속에는
4,000여 종의 독성 물질과
60여 종의 발암 물질이 들어있어요.
대장암을 확실히 예방하려면,
금연과 금주를 하는 것이 좋답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장의 움직임을 촉진하여
변비를 예방해주고,
면역체계를 강화함으로써
대장암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어요.
Tip
점심 식사 후 밖에서 최소 20분
햇빛을 받으며 산책하는 것도
도움 되어요.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요즘,
평소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자기 관리를 꾸준히 하다 보면
대장암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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