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들의 반짝 반짝 빛나는 드레스
2016년 12월 말, 방송 3사에서
연기대상, 연예대상, 가요대제전을
성대하게 열었는데요!
매년 열리는 성대한 시상식의 꽃은
바로 여배우들의 드레스죠!
제가 한번 추려보았답니다~
대세는 어김없이 화이트 드레스!
풍성한 A라인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었네요.
허리에서부터 아래로 내려갈수록
풍성하게 퍼지는 레이스가 인상적이에요.
송혜교는 스퀘어 넥라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를 선보였어요.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어요.
시스루 화이트 드레스를 선택한 김지원.
브이 넥라인으로 목을 길어 보이게 했고,
허리에 포인트를 주어
허리라인이 드러나게끔 했어요!
화려하지만 차분한 느낌의 드레스네요!
깊게 파인 브이 넥라인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박신혜.
어깨와 허리에 실버 장식이 더해지니
여신이 됐네요!
강렬 그 자체, 레드 드레스
tvN '도깨비'에서 삼신할매로 열연 중인 이엘.
레드가 잘 어울리는 배우예요.
이엘이 입은 레드 드레스에서
눈에 띄는 점은 바로 '벨트'인데요.
벨트를 통해 날씬한 실루엣을 보여주었어요.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송시호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중인 배우, 경수진.
이날, 레드 드레스를 입었는데요.
오프숄더 드레스에 레드가 더해져
우아한 무드를 연출했답니다.
임신 중,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백지영.
그녀도 레드 드레스를 선보였는데요.
노출이 없어도 아름다움을
뽐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어요.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정소민.
그녀 역시 오픈 숄더의
레드 드레스를 선보였는데요.
허리에 검은색 벨트로 포인트를 주었네요!
모던하고 세련된 블랙 드레스
최근 단발머리로 변신한 아이유!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홀터 넥라인의 블랙 드레스를
선보였는데요.
성숙한 매력이 느껴지네요.
유연석과 함께 나란히 공식석상에 선 서현진!
서현진 역시 블랙 드레스를 선보였는데요.
화려한 넥라인과 어깨의 은은한 시스루가
고혹적인 분위기를 내는데 한몫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