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의 여름!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 5
조회수 2018. 8. 3. 18:02 수정
체감온도 40℃에 육박하는
무더운 여름!
사람과 반려동물을
무척 지치게 만드는데요!
반려동물은
사람보다 체온이 1~2도 높으며,
더위를 먹으면
심하게 헐떡거리거나
입안이 마르는 증상 등을
쉽게 보인다고 해요.
내가 키우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반려동물도 열사병에
쉽게 걸릴 수 있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온이 높은 낮에
산책을 삼가는 것이 좋아요.
Tip
산책을 좋아하는 반려동물이
갑자기 집으로 발길을 돌린다면,
이는 "덥다"는 신호라고 해요.
더위를 해소하는 방법 중의 하나!
바로, 반려동물의 털 깎기!
털이 너무 짧으면,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화상을 입을 수 있어요.
그러므로 털을 깎을 때는
최소 1cm 이상의 털을
남겨두는 것이 좋답니다.
에어컨을 낮은 온도로 켜놓으면
냉방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요.
천이나 손수건을 활용하여
얼음팩을 만들어주면
보다 효율적인 여름 나기를
할 수 있어요.
Tip
시원한 물수건이나
아이스팩도 OK!
반려동물이 집 안에서
서늘한 곳을 찾아
앉거나 누워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이때, 대리석이나
쿨링 매트를 마련해보세요.
반려동물의 체온을 낮춰주는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반려동물의
평균 체온은 38.5℃로,
사람보다 더위에 취약한데요.
무더운 여름날에
반려동물을 차 안에 두면,
내부 온도가 40℃ 이상 올라가면서
짧은 시간 내로 죽을 수 있다고 해요.
되도록, 반려동물을
차 안에 두지 마세요.
무더운 여름날에는 반려동물들이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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