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떠나도 좋은 국내 여행지 5

조회수 2018. 4. 13. 17:07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올해도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나 홀로' 충실하게 보내는
'혼'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어요
나만을 위한 여행을 떠나는
'혼행'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지금부터 나 홀로 떠나기 좋은 여행지를
알려드려요~
출처: 다음뉴스
1.

복잡한 서울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


봄 느낌 나는 푸릇푸릇한 새싹이

어우러진 성곽길을 걸으며,

역사의 흔적을 따라갈 수 있어요.


일제강점기에 의해 많은 훼손이 있었지만

혜화문에서 낙산공원까지의 구간은

다행히도 잘 보존되어 있답니다.


출처: flickr
- 혜화 마로니에 공원

대학로로 내려오면 따뜻한 봄 햇살을 맞으며

쉬어 가기 좋은 마로니에 공원이 있어요.


길 건너편에는 근대 건축물인

대한 의원을 볼 수 있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이 있다고 해요.


지난 우리나라 역사의 숨결을 느끼러

 가보는 것이 어떨까요?


출처: 다음뉴스
2.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는 미술, 연극, 음악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작가들이 모여 살고 있는데요.


이곳에선 이색적인 건축물과 전시,

다양한 창작물과 공연을 즐길 수 있어요!


출처: 다음뉴스/ 국내최장 150m 출렁다리
- 감악산 출렁다리

게다가 새로 생긴 트레킹 명소인

김악산 출렁다리가 있는데요!


아름다운 운계폭포의 전망을 볼 수 있고,

아찔한 다리 위에서의 스릴을 느낄 수 있어

파주에서 절대로 놓쳐선 안 되는 즐길 거리예요.


사진과 함께 찍으면서 소중한 추억을 남겨보세요


출처: 전주도민일보/ 전주한옥마을
3.

전주한옥마을은 전주의 대표적인 명소예요!


한복 입고 돌아다니는 분들이 아주 많아

옛 시절의 풍경을 보여주는 마을이랍니다.


게다가 한옥 게스트하우스가 발달돼 있어

여유가 있다면 하룻밤을 머물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겨보는 것도 좋아요.


출처: 브런치/ 전주 남부시장
- 전주 남부시장

전주하면 절대로 빠질 수 없는 남부시장!


먹거리도 있고 재미난 구경거리가 많은데요~


먹을거리는 백종원 3대 천왕에서 방송된

'콩나물국밥'이 제일 맛있다고 해요!


식감 좋은 콩나물과 맑은 국물이 특징으로,

콩나물국밥 본연의 맛을 느끼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출처: 위키트리
4.
통영시에서 가장 유명한 마을이에요!

2006년 이전만 해도 철거 예정지였는데요.

한 시민단체가 벽화를 골목 곳곳에 그려 넣으면서
새로운 관광지로 떠올랐답니다.

그 이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14 지역문화브랜드'에서 대상을 수상했어요.

출처: 위키트리
- 통영꿀빵

그리고 통영에서는 꿀빵이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빵 속에 팥소를 넣고 기름에 재빨리 튀겨

겉에 꿀을 바른 것으로

통영 어딜 가나 맛볼 수 있어요.


만약에 유명한 곳으로 간다면

아침에 일찍 가야 맛볼 수 있다고 하니

평소보다 일찍 나오셔서 먹어보세요~


출처: 부산일보
5.

이기대도시자연공원은

영화 '해운대, '박수건달' '깡철이' 의 촬영지예요!


해안 산책로를 걸으며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 감상할 수 있어요.


걷다 보면 나오는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는

'스카이워크'를 만날 수 있는데요.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도록

바닥에 강판 유리가 설치되어 있어

아찔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요!


출처: flickr
- 흰여울문화마을

영화 '변호인'의 촬영지인

흰여울문화마을에 들러보는 것도 좋아요!


해안 절벽 인근에 형성된 소박한 마을 풍경과

남항대교가 보이는 바다 전망이

운치를 선사한다고 해요~


지금까지 소개한 국내 여행지들!
혼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만 같은데요!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위와 같이 소개해드린 여행지로 떠나보세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