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자녀들과 함께 떠나는 해외여행
유아와 함께 여행을 간다면?
4시간 이하의 가까운 휴양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괌, 사이판, 오키나와는
한국에서 약 3~4시간 거리로,
유아와 함께 떠나기에 좋은 여행지예요.
리조트 객실에 들어서면
캐릭터로 제작된 각종 소품이 가득한데요.
폴리, 엠버, 로이 등
인기 캐릭터로 꾸며진 인테리어가
유아들을 스릴 넘치는 애니메이션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곳이에요~
사이판에서 수심이 제일 얕은 곳인 마나가하섬!
투명하게 펼쳐진 푸른 바다에서
유아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예쁘고 한가로운 풍경의 에메랄드 비치!
물이 깨끗하고 유아들이 놀기에 좋은 곳으로
많은 가족이 찾아간다고 해요.
4월부터 10월 사이에 방문하는 것이 좋아요~
5세~10세 아이라면
주변에 관심과 흥미가 생기는 시기예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여행지인
도쿄와 마카오, 싱가포르를 추천해 드려요!
도쿄에는 동심의 세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디즈니랜드가 있어요!
물론 만화로만 만났던 다양한 캐릭터들을
직접 눈앞에서 볼 수 있어
아이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곳이랍니다.
마카오에서도 슈렉, 쿵푸팬더 등
인기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는데요!
샌즈 코타이 센트럴 쇼핑몰에서
매일 4시 퍼레이드를 진행한다고 해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즐거운 추억을 남기기에 좋은 곳이에요.
싱가포르는 깨끗한 환경을 갖춘 나라예요.
물놀이뿐만 아니라
유니버설 스튜디오, 워터파크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가 많아
충분히 만족하고 돌아올 수 있는 여행지랍니다.
10세 이상인 아이들이라면
생각의 폭을 넓히는 시기예요!
역사적 문화재들이
잘 보존된 유럽을 추천해 드려요.
명소 관광은 물론,
걷고 보는 모든 것들이 아이들에게 많은 배움이
될 수 있는 곳이에요.
루브르 박물관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로,
다양한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에요.
특히 모나리자, 아틀리에의 화가 등
교과서에서만 보기만 했던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답니다.
대영 박물관은 제대로 보려면
한 달 걸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큰 규모를 가지고 있는 박물관이에요!
그만큼 중요한 문화적 가치를 지닌 곳이죠.
평소에 만나보기 힘든 작품들도
다 볼 수 있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박물관으로
16세기를 시작으로 각종 미술품과 유적들이
모여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특히 대표적인 작품은 '피에타' 조각상을 꼽을 수 있어요.
한번 보게 되면 저절로 숙연해진다고 해요.
그뿐만 아니라 라오콘상, 포세이돈상 등
멋진 작품을 통해
그리스 로마 신화를 배울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