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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로 다녀오기 좋은 서해섬 3

조회수 2017. 6. 23. 21: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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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가 좋은 곳으로 여행을 가고 싶지만 

먼 거리가 부담된다면?


서해의 섬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서해에는 아름다운 섬들이 많아요.


1박 2일로 갔다 오기 좋은

서해 섬을 소개합니다!


바닷길이 많은 '옹진군도'

제부도 - 대부도 - 선재도 - 영흥도
출처: 국제뉴스

시화방조제를 지나면 갈 수 있는 옹진군도는

대부도를 중심으로 남으로는 제부도, 

서쪽으로는 선재도, 영흥도까지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요.

출처: 미디어다음
출처: 환경일보

서해안에서 가장 큰 섬인 대부도에서

가볼 만한 곳은 대부해솔길이 있어요.


대부해솔길은 해안선을 따라 한 바퀴 도는 길로

자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낙조가 아름다운 낙조 전망대를 갈 수 있답니다.

출처: 트래블바이크

옹진군도에는 '모세의 기적'이 많기로 유명해요.

그곳에는 제부도, 대부도의 탄도, 선재도의 축도와

목섬으로 가는 바닷길이 있어요.


특히 선재도는 CNN에서 

바닷길로 아름다운 섬 1위로 선정되었어요.

출처: 트래블바이크

그리고 선재도와 영흥도는 경치도 좋을 뿐만 아니라

맛집, 펜션 등이 밀집해

하루 맘 편히 놀다 오기 좋은 곳이에요.

역사 유적지의 총산 '강화도'

출처: 경인일보

강화도는 지리적으로 수도와 가깝고

섬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적 유적지가 풍부한 섬이에요.

출처: 서울매일신문

강화도에는 '강화나들길'이 있는데

강화도를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한 길로

총 20개의 길이 있어요.

출처: 미디어다음
나들길은 선사시대의 고인돌부터 
고려시대의 왕릉, 외세의 침략을 막았던 
조선의 유적지 등이 있답니다.
출처: 매일경제
출처: 경인일보

뿐만 아니라 바다, 호수, 갯벌, 철새 등

다양한 자연생태환경이 있고

해가 질 때는 정서진에서 일몰의 풍광을 볼 수 있어요.

아이들에게 역사적인 유적지와

섬의 아름다운 경치를 함께 보여주고 싶다면

강화도에 가보세요~

신선의 섬 '고군산군도'

신시도 - 무녀도 - 선유도 - 장자도
출처: 전라북도 공식홈페이지

군산 새만금 방조제를 건너면 갈 수 있는

'고군산군도'는 무녀도, 선유도, 신시도, 방축도 등

63개의 섬으로 구성된 군도예요.


이 곳은 크고 작은 백사장과 기암괴석, 수목 등이

어우러져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답니다.

출처: 미디어다음

그중에서도 선유도는 고군산군도를 대표하는 섬으로

신선이 노닐던 섬이라고 

이름이 지어질 정도로 경치가 빼어나요.

출처: 전북도민일보

 명소로는 선유팔경이라고 해서

서해의 황홀한 일몰 '선유 낙조', 무녀도의 '삼도귀범',

출처: 국제뉴스

유리알처럼 투명한

백사장 '명사십리' 등을 만날 수 있답니다.

출처: 미디어다음

그 밖에 즐길 거리로는 

섬과 섬을 연결하여 바다를 가로지르는 

 짚와이어 '선유스카이SUN라인'이 있어요.

맑고 아름다운 섬을 보존하려는 

주민들의 노력 덕분에

천연적인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선유도.


이번 주말 선유도에서 1박 2일 어떠세요?


지금까지 3곳의 섬을 소개했는데요~

경치가 좋고 공기가 맑은 섬에서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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