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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서 쫓겨났던 잡스가 복귀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케케묵은 서류와 오래된 장비를
모두 버리는 것이었다.

잡스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제품'을
내놓는 일에만 집중하고 싶었기에
그 외 중요하지 않은 일은 모두 최소한으로 줄였다.
잡스도 저커버그도 '버림' 중시한 미니멀리스트
'무엇을 할까?'보다 '무엇을 하지 않을까?'를 중요시하는 미니멀리스트 스티브 잡스 등은 업무는 물론 살아가는 데 있어 불필요한 요소들을 하나씩 덜어낼수록 나다운 삶, 온전히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는 이미 '발 디딜 틈 없는 공간'에 살면서도 하나라도 더 갖기 위해, 남들보다 더 좋아 보이는 것을 사기 위해 하루하루 살아가던 저자가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마음을 먹으며 소유한 물건들을 버리면서 얻게 된 변화와 행복에 대해 기록한 책이다.
이 책은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미니멀 라이프 열풍을 주도했다.

저성장 시대, 과도한 경쟁에 현대인들이 지쳐갈수록 단순한 삶에 대한 관심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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