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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미

호주의 직장인들은 어떤 생활을 할까요?

업무능률,근무시간 그리고 상식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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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er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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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 Youn-seock 리더의 에피소드 입니다
호주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호주 현지의 근무시간과 이에 대한 상식을 적어보았습니다. 근무시간에 대한 인식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간단한 질문을 하나 해보겠습니다.

질문Q

호주에서 회식은 근무의 일부일까요? 근무의 연장일까요?

답변A

근무의 일부입니다. 때문에 회식도 근무시간 안에서 이루어지며 발생되는 비용, 임금 역시 회사가 전부 처리합니다. 즉, 오후 5시 이후까지 행사가 지속된다면 연장 근무 수당까지 지급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와는 조금 다르죠?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물론 근무시간은 일단 근로계약에 준하지만 일반적으로 오전9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점심시간은 대략 1시간 30분 정도이죠. 

호주 회사들의 70%의 법


그 중 조금 특이한 것으로 70%의 법이 있습니다. 70%는 업무 30%는 프리라는 개념으로 예를들면 1시간동안 일을 하는 경우, 70%인 40여분을 업무로 투자했다면 나머지는 개인적인 일을 보는 것을 허용하는 것입니다. 이는 호주인들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룰인데요.

'근무시간에도 최소한의 행복을 보장해주어야 한다.

는 기본적인 생각 아래 이루어지는 룰입니다. 다시 말하면 근무시간이 개인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정말 최소한의 자유를 희생하도록 강제할 수 없다는 것이 호주 근무시간의 기본 사상입니다.

자발적인 연장근무를 하는 경우, 해고 당할 수도 있습니다.


두번째로 연장근무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호주에서 연장근무는 참 어렵습니다. 자발적으로 연장근무를 자주하면 해고 당하기도 하죠. (실제로 4대 은행 중 한 곳에서 그런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연장근무를 하기 어려울까요?

'연장근무 = 운영비 초과 지출'


이는 연장근무를 지출로 잡기 때문이고 때문에 연장근무 신청 및 승인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입니다.

승인을 받지 않고 연장근무를 하게 되면 전체가 징계를 받게 되지요. 더욱이 팀의 잦은 야근, 특근은 팀 전체의 KPI에도 영향을 줍니다. 한 마디로 능력없는 사람(실제로 근무하는 사람은 물론 매니저 또한)으로 찍힌다는 것이죠.

이렇듯 호주의 직장은 쉴 때는 쉬고, 일할 때는 일하며 업무효율을 높입니다. Work & LIfe 밸런스를 중시하시는 분들이라면 해외 취업, 호주 또한 고려해보신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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