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면적 용어는 알아야 부린이 탈출~

조회수 2021. 3. 15. 09: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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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인해 부동산시장에도 비대면 청약이 중요해졌습니다. 청약의 기본 중 하나는 바로 ‘면적’인데요. 청약 전 반드시 알아야 할 다양한 용어를 알려드립니다.
전용면적은 서비스면적을 제외한 실 면적으로, 현관부터 거실, 방, 주방, 화장실 등 집의 소유자가 독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 즉 실내를 말합니다.
공용면적은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시설로, 엘리베이터, 계단, 복도 등이 주거 공용면적이며, 지하주차장, 관리사무소, 커뮤니티시설 등은 기타 공용면적으로 구분됩니다.
서비스면적은 발코니(베란다) 등을 포함한 면적을 말합니다. 말 그대로 서비스로 제공하는 면적이라 평수(면적)에는 포함되지 않으나 넓을수록 이득입니다.
공급면적에는 전용면적에 주거 공용면적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계약면적은 여기에 기타 공용면적까지 합친 면적을 뜻합니다.
각각 아파트는 공급면적을, 오피스텔은 계약면적을 분양면적으로 표시합니다. 즉, 동일한 분양면적이라 하면 아파트가 오피스텔보다 전용률이 더 높습니다.

/[Remark]주목해야 할 부동산 정보/

신축 아파트를 분양 받거나 이사해야 하는 경우라면 평수가 가장 중요할 텐데요. 평수 계산 전에 면적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똑같은 전용면적, 공급면적일지라도 실제 사용 가능한 면적은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주거 공용면적이 아파트보다 많은 주상복합이나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와 같은 평형이라도 실제 사용 면적은 더 좁을 수 있습니다. 즉 다양한 면적 기준을 구분할 수 있다면 더 넓게 공간을 쓸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아파트를 분양 받을 때나 이사할 때는 면적을 먼저 계산해봐야 합니다. 그렇다면 실생활 공간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지 않을까요?

/[리마크]주목해야 할 부동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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