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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로열동, 로열층이 어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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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구입시 이왕이면 좋은 층, 동을 선택하는 게 사람 마음입니다. 좋은 층, 동을 로열층, 로열동 이라고 하는데요. 재미있는 것은 사람마다 그 기준이 상이하다는 점 입니다. 북한에서도 동, 층에 대한 선호도가 다르다는 데, 천차만별인 로열층, 로열동 이야기 함께 해볼까요?

많은 사람이 인정하는 로열층, 로열동은 어디?

아파트에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로열층과 로열동이 있습니다. 선호도가 높은 만큼 같은 단지 내에서도 가격이 좀더 비싸고, 빠르게 거래되곤 합니다. 그렇다면 아파트 단지 내에서 로열층, 로열동은 어디일까요? 보통 일반층보다 높은 층에 일조권 및 조망권이 확보된 곳을 말합니다. 반면, 비선호층이나 동은 저층이나 탑층, 일조권이나 조망권이 잘 확보되지 않는 곳을 말하고요. 그러나 최근에는 이 모든 것이 개인별로, 아파트별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저층이나 탑층도 개인의 상황이나 아파트 설계, 편의시설 접근성 등의 이유로 로열층, 로열동으로 분류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겐 1층이 로열층이다??

요즘 어린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분들은 일부로 1층이나 필로티층을 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로 층간소음 때문인데요. 뛰는 아이 때문에 아래층에 층간소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1층이나 필로티층으로 이사를 가려고 하는 것이죠. 이런 가족들에게 고층에다 조망권이 갖춰진 로열층보단 편안하고 즐겁게 살 수 있는 1층이 로열층과 다름이 없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의 경우에도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하는 고층보단 오히려 저층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외에도 어린이집이나 공부방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있어서도 1층은 ‘로열층’이 될 수 있습니다. 

계륵이라던 탑층…지금은?

아파트 탑층은 여름은 덥고 겨울엔 춥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기피하는 층 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지붕의 두께가 강화되고 효능 좋은 건축자재들이 대거 도입되면서 많이 들던 냉난방비 문제가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다락이나 테라스, 옥상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특화설계를 선보이거나 조망권이 확보된 탑층이나 펜트하우스의 경우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합니다.


실제 지난 6월 세종시 4-2생활권 M1블록에서 분양된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1순위 청약결과 최고 경쟁률은 탑층에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공급된 전용 84㎡ P형으로, 1순위 기타지역 모집에서 332대 1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이웃간 층간소음 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면서 소음 안전지대인 탑층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도 합니다.

대단지 일수록 지하철역과 가까운 곳이 로열동

대규모 단지의 경우엔 지하철 역과의 거리에 따라 시세가 달라지기 때문에 역세권 동이 로열동으로 꼽힙니다.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6,864가구의 잠실 파크리오 아파트는 지하철 2호선 잠실나루에 인접한 동과 그렇지 않은 동의 중간층 시세가 2억원 안팎으로 발생합니다.


역세권 108동의 전용 59㎡ 중간층 시세는 15억선, 반면에 도보 15분 거리에 있는 307동은 시세가 12억5,000만원 수준입니다. 역시 송파구에 있는 1만세대 가까운 헬리오시티의 경우에도 지하철 8호선 송파역과 가까운 4~5단지에 속해 있는 동들이 전월세나 매매가격에 있어서 안쪽에 위치한 1~2단지보다 수천만원 가량 높다는 게 현지 공인중개업소의 공통된 설명입니다.

로열층, 로열동을 잘 잡는 방법은 없을 까?

로열층, 로열동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일단 현지 중개업소와의 친밀한 관계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사람들이 선호하는 매물은 인터넷상에 노출되기 전에 구두로 매수 의사를 밝혀 둔 고객에게 먼저 소개해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조합원 입주권을 구매하면 로열층이나 로열동을 잡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보통 재건축, 재개발 아파트의 경우 조합원들에게 로열층, 로열동이 배정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분양을 통할 경우 무작위로 동호수가 결정되기 때문에 로열층, 로열동에 당첨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한편으로는 프리미엄을 얹어 좋은 동호수의 분양권을 매입하기도 합니다.

북한 아파트의 로열층?

여기서 궁금증. 북한에선 아파트 로열층, 로열동은 어떻게 생각할 까요?


물론 북한이 남한처럼 로열동, 층 이라는 표현을 쓰지는 않습니다. 여러 매체 등을 통해 알려진 북한의 로열동, 로열층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강변에 위치해 조망권이 트였거나 하는 아파트는 남한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동강 등 북한을 대표하는 강변에 위치한 아파트가 선호도가 높고 조망이 트인 동이 선호도가 높습니다.


북한에서 로열층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는 전기와 물 입니다.


전기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다 보니 엘리베이터 이용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아 걸어서 이용하기 좋은 저층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또한 물(수돗물)의 경우 고층으로 갈수록 수압이 낮아져 이용이 불편해 물을 들어 나르기 좋은 저층을 역시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로열층, 로열동은 어디인가요?

지금까지 로열층과 로열동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봤습니다.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주거환경이 변하는 만큼 천편일률적인 로열층, 로열동이란 개념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반면, 개인별 단지별 상황에 맞는 새로운 기준의 로열층, 로열동이 생겨나고 있고요. 따라서 무조건 ‘‘로열’이 붙어야 집값이 높아진다’ 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우리 가족이 살기에 좋은 곳이 어디인지를 먼저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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