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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OO부대 자리?” 군부대 이전부지의 화려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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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 휴전(休戰)이라는 특수한 상황은 전국 곳곳에 크고 작은 군부대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몇 년 사이 군부대가 통폐합되거나 이전되며 군부대 이전 부지가 화려하게 변신하고 있는데요. 군부대 이전부지의 화려한 변신, 들여다 볼 까요.

분단의 아픔, 휴전의 불안함…곳곳에서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

1950년 한국전쟁 발발 이후 아직도 분단과 휴전이라는 아픔과 불안감이 공존하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오늘도 불철주야 나라를 지키기 위해 고생하는 군인들, 그리고 그들이 생활하는 군부대들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현대 사회는 정보화 사회로 과거처럼 사람 수로 국방력을 가늠하지 않습니다. 첨단화로 인해 군 병과에 변화가 생기거나 저출산 때문에 입영병력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는 군부대가 통합이 돼 부대가 사라지거나 이전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산업화 가속, 도시 확대에 따른 군부대 이전도 불가피

산업화, 경제발달로 도시가 성장하면서 과거에는 별다른 문제될 것이 없던 군부대의 위치가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군부대 주변은 보안상의 문제들로 인해 개발에 제한사항이 많아 도시가 확장하는데 있어서 군부대 이전 필요성이 강하게 대두됩니다.


지역 자치단체장이 군부대이전을 공약으로 걸거나 지역 주민들이 이전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이전이 쉽게 결정될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군부대 이전이 완료 돼 새롭게 변화되는 곳들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구청청사 등 공공청사 등 서울 금천구 도하부대 이전

서울 금천구에 있던 육군도하부대와 공군부대 이전 부지에는 금천구청 신청사가 들어와 있습니다. 또한 아파트가 하나 둘 준공 되면서 4,000가구가 넘는 아파트촌을 이루고 근린공원과 스트리트몰 형태의 상업시설도 함께 조성됩니다. 올해는 금천경찰서도 준공을 앞둬 주거, 상업기능 이외에 복합 행정타운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서울 한복판 용산의 미군부대 이전

군부대 이전하면 용산 미군부대 이전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가 이미 평택으로 이전했고 한미연합사령부 등 군 기관들도 이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들 이전 부지에는 대규모 용산민족공원이 조성되며 군 관련 관계자들이 거주하던 외인아파트는 고급 아파트(나인원 한남)로 바뀝니다.


용산 미군부대이전은 인근의 용산역세권과 한남뉴타운 등의 개발과 맞물리면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39사단 이전부지 개발 중인 경남 창원

경남 창원시 중동에 있던 39사단은 창원에서의 60년 역사를 마감하고 경남 함안군으로 이전돼 ‘함안군 시대’를 열게 됐습니다.


이전부지에는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오피스텔, 오피스, 상업시설(복합몰), 대형 공원 등이 들어서는 복합단지가 조성됩니다. 6,100가구의 대규모 아파트에 복합 쇼핑몰까지 주목 받으며 창원지역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지로 발돋움 하고 있습니다.

행정타운으로 변신한 의정부 미군부대 이전부지

경기 북부에 위치한 의정부는 여러 미군부대들이 위치해 군사도시로 불렸습니다. 의정부시 금오동 일원에 있던 미군의 캠프 시어즈 부대가 이전하면서 2012년엔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이 입주했습니다.


이외에 한국석유관리원(수도권북부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9개 기관 사옥이 들어서고 올해 초에는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가 착공에 들어가 앞으로 광역행정타운으로 변모하게 됩니다.

부대이전 부지 개발은 화려하고 거창함 보다는 내실 있게 개발돼야

군부대이전은 재개발, 재건축 같은 정비사업 이상으로 어렵습니다. 휴전 중인 우리나라는 안보문제 등으로 부대이전에 더욱 신중할 수밖에 없는데요. 군부대는 수십년간 해당지역 경제의 한축을 담당했던 만큼 부대이전에 따라 적잖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실제로 미군부대 이전 이후 이태원 상권이 약화되는 등의 변화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현재도 전국 곳곳에서 부대이전이 논의되거나 추진되고 있는데요.


지나친 낙관은 피하는 대신 기초부터 잘 다지고 내실 있게 개발을 한다면 지역 경제 발전은 물론 살기 좋은 곳을 만드는데 크게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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